어제 하루 대한민국에서 발생한 주요 뉴스 헤드라인을 방송사별로 정리해 빠르고 정확하게 전달해드립니다.
어제자 주요 헤드라인 뉴스는 JTBC뉴스룸과 MBC뉴스데스크, SBS 8뉴스, KBS 9시뉴스 헤드라인을 알려드립니다.
JTBC가 뽑은 헤드라인은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 심판 최후변론이 있었습니다. 67분간 진행된 변론에서 윤 대통령은 사과나 통합의 메시지 없이 대통령직 수호에 집중했습니다. 간첩과 공작원을 스물 여섯차례나 언급하며, 계엄 선포는 정당한 통치권인지 팩트체크와 국무회의 정당성 주장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하지만 이는 국민들이 직접 목격한 사실과 충돌하는 내용이었습니다. 한편, 군 예산 삭감 논란과 임기 단축 개헌 카드가 언급되었습니다. 윤 대통령은 최후 진술에서도 거짓말로 증언을 하였고 복귀에 대한 가능성을 이야기 하였습니다 최후 진술에서도 승복 메시지를 내놓지 않았고, 대법원 판결을 부정하며 부정선거 주장을 이어갔습니다. 광화문과 여의도에서는 삼일절 대규모 집회가 예정되어 있습니다. 북한, 중국, 간첩 등 혐오를 조장하는 키워드가 사용되고 있어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대납 의혹과 관련해 '오세훈 후원자' 강제 수사가 진행 중이며, 윤대통령의 거짓말은 탄핵 이전에도 있었습니다. 임성근 일 사단장은 전역 날 채상병 묘역을 참배했습니다. 교각 붕괴사고 원인 조사가 시작되었고, 경찰관을 흉기로 습격한 범인이 실탄에 맞아 사망했습니다. 이재명 대표의 선거법 위반 재판은 이심에서도 징역 이년이 구형되었습니다. 출산율 증가로 구년 만에 아기 울음소리가 커졌습니다. '출산 꼴찌' 탈출을 위해 제도적 지원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나오고 있습니다. 대통령의 헌재 출석 시 '특혜 의전' 논란이 일었고, 대통령 지지자들의 '반중' 조장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대통령실은 '업무재개'에 시동을 걸었습니다. 돌비뉴스에서는 '계몽 주의'와 '처음이 아니었다'는 내용을 다뤘습니다. 마지막으로, 외국 부자를 상대로 '칠십 일억 내면 영주권'을 주는 트럼프의 정책이 논란을 빚고 있습ㄴ디ㅏ. 사교육 문제가 더욱 심각해지고 있다는 소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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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가 뽑은 헤드라인은 정치권에서는 여전히 긴장감이 감돕니다. 윤 대통령의 복귀 다짐에는 사과나 반성, 승복의 모습은 보이지 않았고, 공허한 복귀 다짐만 있었다는 평가입니다. 갑자기 개헌을 언급해 더 정교한 계엄을 준비하는 것이 아니냐는 의혹도 제기됐습니다. 야당에 대한 북한 지령 의혹 등 망상적 주장도 여전했습니다. 자신을 믿어준 국민에게만 죄송하다면서도, 이른바 '폭도들'에게는 미안하다고 밝혔습니다. 진술과 증거가 넘치는데도 혼자 거짓말을 고수하고 있다는 지적입니다. 한편, 김 여사의 조선일보에 대한 격노 발언도 화제가 됐습니다. 정치권 내부 갈등도 심화되고 있습니다. 명태균은 오세훈 시장을 배신자로 규정했고, 수사가 '윗선'으로 향하고 있습니다. '윤석열 파면'을 외친 이화여대 학생들과 이들을 제지하려 한 극우 세력 간 충돌도 있었습니다. 한동훈 전 국민희 힘 대표의 책 출간으로 복귀 시도가 본격화되는 가운데, 계엄 관련 해명은 오락가락하고 있습니다. 또한 이재명 대표를 집중 거론하며 야당 대표 공격에 나서는 전략을 펴고 있습니다. 여당은 끝까지 진정성을 강조하고 있지만, 내부 의견은 엇갈리고 있습니다. 일각에서는 전두환 전 대통령도 야당을 간첩이라고 하지 않았다며 비판의 목소리를 높이고 있습니다. 이제는 '심판'의 시간이라는 주장과 함께 민주주의 회복에 대한 열망이 고조되고 있습니다. 한편, 계엄 사태로 인해 소비가 얼어붙어 카드 사용액이 급감했고, 도로 건설 붕괴 사고 지역에서는 추가 붕괴 공포로 주민들이 불안에 떨고 있습니다. 흉기로 경찰관을 공격한 범인이 실탄에 맞아 사망했습니다. 또한,이재명 대표의 이심 선고가 삼월 이십육일로 예정돼 대선 출마에 미칠 영향이 주목됩니다. 미국에서는 칠실익억 원을 내면 영주권을 얻을 수 있다는 소식과 함께 트럼프 대통령의 사업가적 면모가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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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가 뽑은 헤드라인은 검찰이 이재명 대표의 선거법 위반 이심에서도 징역 이년을 구형했습니다. '직무유기'와 '골프' 발언이 핵심 쟁점으로, 유죄 판결이 유지될지 주목됩니다. 여당는 "이재명이 대통령이 되면 재판이 중단된다"고 주장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마지막 탄핵 변론에서 윤석열은 복귀시 개헌하겠다는 발언에 이어 계엄에 대한 짧은 사과가 있었습니다. 거짓과 궤변으로 일관된 주장을 했지만, 여당은 진솔한 고뇌가 나타났다며 발언했습니다. 한편, 윤석열 대통령과 이준석 의원의 여론조사 비용을 제 삼자가 대신 냈다는 의혹이 있었습니다. 김영선은 공기업 사장 제안을 받고 이력서를 준비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안성 고속도로 붕괴 사고와 관련해 공사 관계자들이 줄소환되고 있으며, 모레 합동 감식이 예정되어 있습니다. 유사 공법이 사용된 고속도로 현장 세곳의 공사가 중단되었습니다.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가 저서를 출간해 윤 대통령의 국회 해산 및 방첩사 언급 내용을 공개했습니다. 출산율이 9년 만에 반등했지만 여전히 낮은 수준으로, 전문가들은 이를 마지막 '골든 타임'으로 보고 있습니다. 기업들도 출산을 독려하고 있으며, 아빠 육아 확대가 중요한 과제로 떠올랐습니다. 경미한 교통사고에도 과잉진료 문제가 제기되고 있습니다. 흉기를 휘두르다 경찰의 실탄을 맞고 사망하는 사건이 있었습니다. 제주에서는 중국인 두명이 유골함 여섯개를 훔쳐 삼십억 원을 요구하고 도주한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음주 운전자가 단속을 피해 인도와 역주행으로 오 킬로미터를 도주하다 검거되었습니다. 미국 시카고 공항에서 항공기 충돌 위기가 있었고, 미국의 '골드카드' 제도에 대한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중국 알리바바가 오픈소스 전략을 펼치며 에이아이 주도권 경쟁에 나섰고, 딥시크 차단에 대한 반중 정서 우려가 제기되었습니다. 상법 개정안이 단독 의결되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SBS의 '윤비어천가' 보도가 이달의 방송기자상을 수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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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가 뽑은 헤드라인은 윤 대통령은 임기에 연연하지 않는 모습을 보이며 마지막 승부수를 던진 듯한 움직임이 있습니다. 거대 야당의 패악을 알리려는 의도의 계엄이었다는 주장을 하며, 계엄 혼란에 대해 사과도 있었습니다. 이에 대해 '진정성 있다'는 평가와 '거짓말로 일관한다'는 비판이 엇갈리고 있습니다. 한편, 탄핵 사유 5가지가 제시되며 나라를 정상으로 되돌려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 헌정 질서를 짓밟았다는 비판과 합법적 대권 행사라는 옹호 의견이 맞서고 있습니다. 이재명 대표의 법정에서는 이심에서도 징역 이년이 구형되었으며, 선고는 다음 달 이십육일로 예정되어 있습니다. 선고 결과에 따라 조기 대선에 변수가 될수 있어 정치권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국회에서는 '명태균 특검법'과 '상법 개정안'이 법사위를 통과했습니다. 사회 분야에서는 고속도로 건설 현장 붕괴 사건에 대한 본격적인 수사가 착수되었습니다. 시공이 까다로운 구간이었던 것으로 알려졌으며, 유사 공법을 사용한 공사들도 중지되었습니다. 흉기로 경찰을 공격한 용의자가 실탄에 맞아 사망한 사건과 음주 운전자의 역주행을 배달 기사가 합세해 추격한 사건이 있었습니다. 국제 관계에서는 우크라이나 광물 협정 합의가 이루어져 종전 논의의 전환점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미국은 철강과 알루미늄 관세에 이어 구리에 대한 관세도 예고하였습니다 이민 정책과 관련해서는 영주권을 칠십일억 원에 판매하겠다는 발언이 있었습니다. 건조한 날씨로 인해 주말까지 산불 비상이 계속될 전망입니다. 직장 내 괴롭힘 의혹으로 유서를 남기고 사망한 사건이 있었고, 조사 결과 판매 경쟁에 내몰려 수당을 반납했다는 결과도 있었습니다 유골함을 훔치고 이십팔억 원을 요구한 중국인 일당의 소행이 밝혀졌습니다. 급정거로 인한 통원치료에 대해 과잉 진료 여부가 조사될 예정입니다. 정치권에서는 대납 의혹에 대한 압수수색이 진행되었고, 내일 명태균 씨에 대한 조사가 예정되어 있습니다. 출산율 하락세가 멈췄으나 여전히 개선의 여지가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영광군이 육년째 합계 출산율 일위를 기록하고 있어 그 비결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연금 개혁을 둘러싼 논의가 일퍼센트 포인트 차이로 팽팽히 맞서고 있으며, 복귀 시 정원 증원 전으로 돌아가는 문제에 대해서는 아직 논의가 이루어지지 않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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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TBC 뉴스룸
https://youtu.be/gHCSHnKPtBE?si=fL2HoYl0TXf0-8EI
▶︎ MBC 뉴스데스크
https://www.youtube.com/live/rlluaScr9Yk?si=Ei2PZ9IGOLVMAloJ
▶︎ SBS 8 뉴스
https://www.youtube.com/live/s2QBH7UYQns?si=YnVtz4ewu--2eCR0
▶︎ KBS 9시 뉴스
https://www.youtube.com/live/GfIUgBZkZe8?si=ameGefT2y7IiRrO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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