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하루 대한민국에서 발생한 주요 뉴스 헤드라인을 방송사별로 정리해 빠르고 정확하게 전달해드립니다.
어제자 주요 헤드라인 뉴스는 JTBC뉴스룸과 MBC뉴스데스크, SBS 8뉴스, KBS 9시뉴스 헤드라인을 알려드립니다.
JTBC가 뽑은 헤드라인은 계엄 선포일의 실마리가 될 수 있는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의 진술이 공개되었습니다. 김 전 장관은 비상계엄 이틀 전 대통령을 만났다고 진술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검사 세명에 대한 탄핵 시도를 넘길 수 없다며 탄핵 발의 여부 확인을 지시했고, 민주당의 탄핵 시도 횟수 보고를 재촉했습니다. 김용현의 진술로 '계엄 방아쇠'가 가늠될 것으로 보입니다. 경기도 포천시에서 전투기 오폭 사고가 발생해 마을이 쑥대밭이 되었습니다. 조종사의 좌표 입력 실수로 엠케이 팔십이 폭탄 여덟 발이 민가에 떨어져 열 다섯 명이 부상을 입었습니다. 초유의 인명피해가 발생했음에도 군 당국은 늑장 대응했다는 비판을 받고 있습니다. 김건희 여사 불기소 결정에 관여한 검사 세명에 대한 탄핵 시도가 계엄의 이유로 밝혀지고 있습니다. 아울러 민주당의 탄핵 시도 횟수 보고를 재촉했다고 합니다 이러한 진술이 계엄의 방아쇠가 되었던 것으로 보입니다. 계엄시 체포 대상의 수용 여부도 논의 되었던 것으로 확인 되었고, 현장에 출동한 인원들의 당혹했던 순간도 확인 되었습니다. 극우 세력간의 내분이 격화되며 볼썽 사나운 말다툼이 이목을 끌고 있습니다. 극우 세력의 발언에 대해 팩트 체크를 해 보았습니다. 헌재의 선고일에는 14년간 투입한 적 없던 경찰 특공대가 투입될 예정입니다. 김성훈 경호처장의 구속영장이 청구되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울산에서는 담벼락에 택시가 충돌해 네명이 사망하고 한명이 중상을 입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학교 안전 문제도 대두되고 있습니다. 하늘이 학교는 안전책임을 지지 않는다는 통신문을 보냈고, 일부 학교는 개학해도 공사가 한창이어서 학부모들의 불안이 커지고 있습니다. 보이스피싱 범죄가 더욱 지능화되고 있습니다. 삼십대 금융맨도 '좀비폰의 덫'에 걸려 삼 천 육백만원을 갈취당했고, 범죄 조직은 추적을 피해 육십개의 통장을 거쳐 돈을 세탁하는 등 수법이 교묘해지고 있습니다. 미국의 관세 정책이 밥상 물가에 직격탄을 주고 있으며, 의회 연설의 거짓과 의도를 파악해 보았습니다. 민주당 비명계의 반발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조기 대선 가능성에 따라 정치권의 '감세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습니다. 돌비뉴스에서는 나는 엿됐다는 한동훈의 발언과 모처럼 한마음 이라는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마지막으로, 정부가 의대 정원 확대 정책을 철회하면서 내년 의대 정원은 원위치될 전망입니다. 한편 홈플러스의 회생절차 신청으로 인한 후폭풍이 가시화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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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가 뽑은 헤드라인은 경기도 포천에서 전투기 폭탄 여덟 발이 마을에 떨어져 열 다섯 명이 다쳤습니다. 축구장을 날릴 파괴력의 폭탄이 좌표 입력 실수로 민가를 덮쳤지만, 군은 백 분이 지나서야 늑장 발표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 체포를 방해한 혐의를 받는 김성훈 경호처 차장에 대한 구속영장 청구가 가능해졌습니다. 이에 따라 비화폰 수사의 마지막 관문이 열릴 전망입니다. 탄핵 선고를 앞두고 폭동 위협이 최고조에 달해 경찰이 특공대 투입을 검토 중입니다. 명태균씨가 공개한 김건희 여사와의 카카오톡 대화 캡처본이 이천장이 넘는다고 밝혔습니다. 검찰은 명씨를 재소환해 오세훈 서울시장 관련 의혹을 집중 수사하고 있습니다. 장제원 의원도 결국 소환됐습니다. 일년 넘게 끌어온 의대 증원 문제가 원점으로 돌아갔습니다. 대책없는 증언 계획과 계엄시 전공의 처벌 강화로 오히려 의료계 개혁이 막힌 모양새입니다. 김건희 여사가 소환될 때마다 윤 대통령의 대국민 거짓말이 드러나고 있습니다. 대통령실이 갑자기 '반국가 세력'을 언급하며 국민을 적대시했다는 비판이 일고 있습니다. 낯 뜨거운 윤비어천가 속에 언론이 정권의 실정을 가리면서 바로잡을 골든타임을 잃어버렸다는 주장이 제기되었습니다. 김 여사의 '신문 폐간' 발언에 대해 청와대가 입막음에 나섰습니다. 독일 공영방송이 윤 대통령의 내란 옹호 발언을 보도했지만, 외교부는 침묵하고 있습니다. 홈플러스에서 제품들이 줄줄이 빠지고 있으며, 국민연금의 대응이 주목됩니다. 이재명 대표가 '북극항로' 정책을 내세우며 부산으로 향했습니다. 여당은 정책으로 견제 하는 모습입니다. 미국에서는 계란 가격 폭등으로 트럼프의 행보에 제동이 걸렸습니다. 백두대간은 설경으로 뒤덮였지만, 산 아래에선 주민들이 고통받고 있습니다. 리조트 특혜 이용 의혹으로 이정섭 검사가 기소됐습니다. 마지막으로, 일본에서 김밥 짓뭉개기 '챌린지'가 유행하고 있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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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가 뽑은 헤드라인은 포천 민가에 전투기 폭탄 여덟 발이 오폭되어 열 다섯명이 부상을 입었습니다. 주민들은 전쟁이 난 줄 알았다고 증언했습니다. 전투기 두대가 동시에 오폭한 것으로 밝혀졌으며, 좌표 입력 실수가 원인으로 추정됩니다. 주민들은 마을 회관으로 대피했고, 군 당국이 현장 조사를 진행 중입니다. 의대 정원 문제와 관련해 내년에 다시 원점으로 돌아갈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이는 의대생과 전공의들의 복귀를 위한 단초가 될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한편, 사망해도 합의하면 의료진을 면책하는 방안이 환자 권리를 침해한다는 우려가 제기되고 있습니다. 선관위 직원들이 선거철마다 증가하는 육아휴직에 대한 비판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선관위의 부정 취업에 대해 현대판 음서제도라는 지적과 함께 필벌이 이뤄져야 한다는 의견이 나오고 있습니다. 이재명 대표와 박형준 시장의 북극항로 논의 자리에서 냉대 신경전이 벌어졌습니다. 한편, 국민개헌연합을 통한 개헌 요구가 확산되고 있습니다 검찰이 한덕수 전 총리의 조서 제공을 거부한 가운데, 선고만을 남겨두고 있습니다. 잇따른 탄핵 찬반 집회로 새 학기 대학가가 혼란에 빠졌습니다. 물가 상승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신라면, 새우깡 등 가공식품과 외식 물가가 올랐고, 홈플러스는 대금 정산 지연으로 납품 중단 사태를 겪고 있습니다. 장제원의 성폭력 사건 직후 피해자의 상담이 이뤄졌으나, 장 의원은 전혀 몰랐다고 주장했습니다. 칠십대 택시기사의 교통사고로 네명이 사망하고 한명이 중상을 입었습니다. 탈세 온상으로 지목된 비제이들과 사이버 렉카에 대한 대대적인 세무조사가 예고됐습니다. 신원식 국가안보실장이 트럼프의 맹공 속에 방미길에 올랐습니다. 미국의 관세 무기화에 대한 대응이 시급한 상황입니다. '칩스법' 관련 불확실성으로 대미 투자 전략에 차질이 우려됩니다. 명태균씨가 선거법 위반으로 추가 입건됐습니다. 삼부토건 특검에 대한 요구가 제기되고 있습니다. 에이아이가 만든 아이유의 음원을 둘러싼 저작권 문제에 대응해 제도 개선이 추진됩니다. 까치집으로 인한 정전 문제가 산란철을 맞아 골칫거리로 떠올랐습니다. 여야가 국민연금 모수개혁을 먼저 협의하기로 했습니다. 마지막으로, 영장심의위원회가 김성훈 경호차장에 대한 구속영장 청구를 권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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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가 뽑은 헤드라인은 케이에프 십육 전투기가 민가에 오폭하는 사고가 발생해 열 다섯명이 중경상을 입었습니다. 폭발의 순간을 되돌아 보았습니다. 전투기 두대가 좌표 입력 실수로 여덟발의 포탄을 팔 킬로미터 벗어난 곳에 발사했습니다. 군 당국의 확인 과정도 문제 였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주민들은 전쟁이 난 줄 알았다며 놀란 가슴을 진정시켰습니다. 이는 한미 연합연습 사전 훈련 중 발생한 사고로, 실자격 훈련이 중단되었습니다. 포탄이 떨어져 성당이 파손 되는 등 큰 피해가 있습니다. 정부의 의대 증원 정책이 포기될 수 있다는 소식입니다. 증원 전 수준으로 돌아갈 가능성이 있습니다. 의료 사망 사고에 대한 정책으로 여야가 충돌했습니다. 금융권에서는 대출 관련 비리와 수백억 대 손실이 발생했습니다 일조원의 손실에도 성과금 잔치가 벌어져 위법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선거관리위원회 채용 비리에 대한 질타가 있었으며, 신상필벌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제기되었습니다. 곽종근 사령관의 발언에 논란이 가열되고 있습니다. 사망 보험에 대한 활용법에 대해서도 알아보았습니다. 택시 사고로 승객 등 다섯명이 사상을 입었습니다. 오세훈 시장의 대납 관련 발언에 대해 사실무근이라는 해명이 있었습니다. 뉴스를 위조한 금융 사기가 발생해 정부 포털에서 확인이 필요하다는 주의가 있었습니다. 홈플러스의 납품 중단 사태가 이어지고 있으며, 투자자들의 피해도 우려되고 있습니다. 하루 임대료가 천원인 주택에 신청자가 대거 몰렸습니다. 정부가 파악하지 못한 '숨은 학원비' 문제가 제기되었습니다. 김성훈 경호처장의 구속 영장 청구에 대한 경찰의 동의가 있었습니다. 한덕수 국무총리에 대한 선고가 곧 있을 예정입니다. 아울러 대통령의 선고는 언제인지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자동차 관세 유예 조치가 미국 회사를 보호하기 위한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복지사각지대 발굴 제도의 유명무실함이 지적되었습니다. 변희수 재단이 십개월째 표류 중이며, 파행이 언제까지 계속될지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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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TBC 뉴스룸
https://youtu.be/9CWURXwQLZs?si=FHrgXzkkehuBNENh
▶︎ MBC 뉴스데스크
https://www.youtube.com/live/MnWhn-Jsb70?si=ImUvBaAoEBv8nUTq
▶︎ SBS 8 뉴스
https://www.youtube.com/live/Ej-98TxixI8?si=lDnvpL4cF_0YgdiR
▶︎ KBS 9시 뉴스
https://www.youtube.com/live/SwmSb-kYQ2o?si=jkm14bfUzDTgV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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