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2월 10일(월) 어제자 뉴스 헤드라인
2025년 2월 9일(일) 주요 뉴스 헤드라인
어제 하루 대한민국에서 발생한 주요 뉴스 헤드라인을 방송사별로 정리해 빠르고 정확하게 전달해드립니다.
어제자 주요 헤드라인 뉴스는 JTBC뉴스룸과 MBC뉴스데스크, SBS 8뉴스, KBS 9시뉴스 헤드라인을 알려드립니다.
JTBC가 뽑은 헤드라인은 한강이 올해 처음으로 얼었습니다. 전남 여수 해상에서 열네명이 탑승한 대형 어선이 침몰해 네명이 사망하고 여섯명이 실종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해경은 실종자 수색 작업을 계속하고 있습니다. 마 은혁 헌법재판관 후보자 추천과 관련해 여야 합의가 있었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국회 측은 국민의힘이 후보자를 추천하고 청문회 참가 의원 명단을 보낸 것을 근거로 들었지만,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측은 이를 부인하고 있습니다.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의 변호인이 십이 삼 내란사태 관련 구속 수감 중인 곽종근, 문상호 전 사령관 등에게 접견을 시도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이는 증거인멸 시도 의혹을 불러일으키고 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탄핵심판의 주요 쟁점이 부각되고 있습니다. 극우 집회에서 '헌재 파괴' 등의 과격한 구호가 등장했습니다. 국민의힘이 윤석열 대통령 구명을 위한 전방위적 운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친명계를 겨냥한 비명계의 잇따른 쓴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미국과 중국 간 관세 전쟁이 불붙었으며, 이로 인한 영향이 한국에도 미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되고 있습니다. 북한이 미국을 비난하면서도 수위를 조절하고 있습니다. 에어부산 화재의 원인으로 추정되는 보조배터리는 열 폭주 시 화재 진압이 어렵다는 문제가 제기됐습니다. 중국 쓰촨성에서 산사태가 발생해 삼십여 명이 실종됐습니다. 마지막으로, '미키 세븐틴'으로 돌아온 봉준호 감독과의 인터뷰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https://youtube.com/shorts/S4bmOWSOfms?feature=share
MBC가 뽑은 헤드라인은 비 원 벙커' 구금 지시와 플랜 비가 준비되어 있었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가짜 메모 작성과 명단 파기 등 증거인멸 정황도 포착됐습니다.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의 변호인이 곽종근, 문상호 전 사령관에게도 접견을 시도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여당이 헌법재판소를 흔들고 있다는 비판이 제기되며, 극우 세력과의 고리를 끊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여수에서 어선 '서경호'가 침몰해 열명의 사망 및 실종자가 발생했습니다. 하얼빈 동계아시안게임에서 린샤오쥔 선수의 '밀어주기' 논란이 일었습니다. '딥시크' 사건에 대한 뒤늦은 탄식과 함께 '추격조'에 몰아주자는 여론이 형성되고 있습니다. '응급실 뺑뺑이'가 일상이 되면서 구급대원들이 폭행을 당하는 사례가 늘고 있습니다. 인기드라마의 성공과는 다르게 중증외상 전문의들이 현장을 떠나는 현상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뮤지컬 '명성황후' 공연 삼십주년을 맞았습니다 중동에서 '탈석유' 움직임이 가속화되며 사막을 뒤덮은 태양광 패널 설치가 늘고 있습니다. 북한 김정은 위원장이 대화 제의에도 불구하고 "분쟁 배후는 미국"이라며 핵 강화 의지를 밝혔습니다.
https://youtube.com/shorts/yLf9YVMnMj4?feature=share
KBS가 뽑은 헤드라인은 중국이 내일부터 미국에 대한 보복관세를 시행합니다. 한편 트럼프 대통령이 발표 예정인 '상호관세'에 대해 한미 에프티에이가 방패 역할을 할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다음 표적으로 베트남이 거론되면서 한국 기업들의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한파로 인해 한강이 평년보다 한 달 늦게 얼어붙었습니다. 하지만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썰매장과 식물원은 방문객들로 북적이고 있습니다. 특히 철원 지역의 기온이 북극보다 낮아 그 원인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여수에서 조난 신호도 없이 어선이 침몰해 네명이 사망하고 다섯명이 실종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층간 소음으로 인한 살인 사건과 함께 아파트 화재, 버스 사고 등 각종 사건 사고가 이어졌습니다. 북한이 '분쟁 배후는 미국'이라며 핵 무력을 더욱 고도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경주에서 열릴 에이펙 정상회의에 시진핑 중국 주석의 참석 가능성이 시사되었습니다. 헌법재판소의 탄핵심판이 종반전에 접어들었으며, 내일 '마 은혁 미임명' 관련 변론이 예정되어 있습니다. 커피 가격이 줄줄이 인상되어 아메리카노 가격이 천 오백원을 넘어섰습니다. 서울시는 혼인신고 시 백만원을 지원하는 대책을 추진 중입니다. 마지막으로, 중증 외상 수련센터가 폐원 위기에 처해 지원이 절실한 상황입니다.
https://youtube.com/shorts/RDKfoTcxQnw?feature=share
SBS가 뽑은 헤드라인은 여수 해상에서 대형 어선 침몰 사고가 발생해 네명이 사망하고 다섯명이 실종됐습니다. 해경 단정마저 전복되는 등 돌풍과 높은 파도로 수색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대통령을 의미하는 '코드원'의 전화가 있었다는 진술이 나왔으며 계엄 당시 시간까지 기록한 메모가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편, 입춘 한파로 한강이 결빙됐으나 모레부터 기온이 풀릴 전망입니다. 타이완에서는 북극발 한파로 하루 만에 일흔여덟명이 사망하는 사태가 벌어졌습니다. 아시아나 항공에서 취업을 보장한다며 홍보했지만 채용 소식이 없어 비행 낭인으로 전락해버린 사례가 있었고, '북풍 의혹'이 제기된 무인기는 절차 없이 도입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외국인 마약사범이 급증하고 있지만, 담당 인력은 오히려 줄어들어 대책 마련이 시급합니다. 내일부터 미중 간 보복관세가 본격화되며 무역전쟁이 격화될 전망입니다. 한반도 비핵화에 대한 반발이 있으며, 미국의 대결 고조가 원인으로 지목되고 있습니다. 정치인으로 변신한 일론 머스크로 인한 리스크로 테슬라 판매가 급감했습니다. 반도체법과 연금개혁을 둘러싼 진통이 계속되면서 사자 회담 전망이 불투명해졌습니다. 마지막으로, 뮤지컬 '명성황후'가 삼십주년을 맞이하며 한국 창작 뮤지컬의 대기록을 세웠습니다.
https://youtube.com/shorts/BmzpNMLQoU0?feature=share
2월 9일 뉴스링크
▶︎ JTBC 뉴스룸
https://www.youtube.com/watch?v=Uic9mXGOmfc
▶︎ MBC 뉴스데스크
https://www.youtube.com/watch?v=OrEZHkPpcNU
▶︎KBS 9시 뉴스
https://www.youtube.com/watch?v=Y94AcNcslJQ
▶︎ SBS 8 뉴스
https://www.youtube.com/watch?v=0P5-8BN32E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