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3월 11일(화) 어제자 뉴스 헤드라인
2025년 3월 10일 (월) 주요 뉴스 헤드라인
어제 하루 대한민국에서 발생한 주요 뉴스 헤드라인을 방송사별로 정리해 빠르고 정확하게 전달해드립니다.
어제자 주요 헤드라인 뉴스는 JTBC뉴스룸과 MBC뉴스데스크, SBS 8뉴스, KBS 9시뉴스 헤드라인을 알려드립니다.
JTBC가 뽑은 헤드라인은 윤석열 대통령이 석방되었지만 탄핵심판과 형사재판은 그대로 진행될 예정입니다. 헌법재판소는 오늘부터 매일 평의를 진행하며 '속도전'에 나섰습니다. 한편, 대통령기록관이 대통령 기록물의 비공개 기준을 보완하기 위한 연구 용역을 추진 중인 것으로 알려져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이는 공개 안된 마흔 여섯가지까지 첨부 되어 있고, 셕연찮은 연구용역 시점에 대해서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윤 대통령은 관저에 머물며 여당 지도부를 만나고, 방문 인사들은 '메신저'를 자처하고 있습니다. 집회 현장에서는 '구속하라' 구호가 다시 등장했고, 헌재 선고일엔 주변 백미터가 진공상태로 통제됩니다. 즉시 항고 포기는 적법 절차라는 주장에 현직 부장판사가 내부망에서 공개 비판했습니다. 민주당은 천막 농성을 시작하며 총력전을 예고했습니다. 윤석역 구속 취소로 인해 명태균씨도 구속 취소에 대해 검토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헌재는 오늘부터 매일 평의에 들어가 속도전을 펼칩니다. 여당은 헌재 흔들기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고, '구속 취소'와 무관한 위헌 증거는 수두룩합니다. 여당은 내란죄 공소 기각까지 요구하며 내란 우두머리 혐의의 영향도 주목됩니다. 총선 무렵 군내 사조직 '경기특수'가 부활했고, 대통령이 이들을 불러 모았습니다. 계엄 당시 국무회의 당시 자리 배치까지 그리며 국무회의가 아니었다는 주장도 나왔습니다. 휸석열 측은 헌재에 기각 의견만 전달돼 본질이 흐려졌습니다. '폭동' 첫 재판에서 피고인 대부분은 혐의를 부인했습니다. 의료사태에 대해 의대 준비생들은 패닉 상태이고 환자들은 분노하고 있습니다. 의료계 일각에서는 내년 의대 선발이 없을 거라는 주장까지 나왔습니다. 에스피씨 제빵공장에서는 또 안전사고가 발생했고, 만취 운전자가 택시를 들이받아 1명이 사망했습니다. 돌비뉴스는 윤석열의 구치소 내에서의 좋은 경험을 다루었으며, 총을 든 건 계엄군만이 아니라는 보도도 있었습니다. 캐나다는 트럼프에 맞서 경제통 총리를 앞세웠습니다. 산업은행에서는 또다시 부당 대출 사건이 발생했고, 한남동 대통령 관저 앞 초등학교는 긴장 속에 등교 중단 대비를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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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가 뽑은 헤드라인은 윤석열 대통령이 석방되면서 국내 정세가 급변하고 있습니다. 시민들은 "더 없는 분노와 허탈감"을 느끼며 "울화통이 터져 나왔다"고 합니다. 많은 이들이 '법꾸자리'에 충격과 공포를 느껴 잠 못 이루는 상황입니다. 윤 대통령이 "개선장군인 양" 석방되자 분노한 시민들이 다시 모이고 있습니다. 한편 일부에서는 "대통령이 풀려났으니 우리도"라며 다시 폭동의 조짐을 보이고 있습니다. 헌재를 향한 위협도 현실화되고 있어 우려를 낳고 있습니다. 윤석열 당의 입김이 커질수록 정국은 더욱 혼란스러워지고 있습니다. 검찰의 행태에 대한 비판도 거세집니다. "악착같이 상소하던 검찰"이 윤 대통령에게만 관대한 모습을 보이자 "한패"라는 의심이 일고 있습니다. 심우정 검찰총장은 석방이 적법하다고 주장하지만, '오직 한 사람'만을 위한 결정이 아니냐는 지적이 나옵니다. 검찰오미인 '동우회' 에서는 회원들의 덕분에 석방됐다는 주장도 나오고 있으며, 검 찰이 "보통 항고"조차 하지 않은 것에 대해 의문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명태균 씨도 "나도 석방"을 요구하며 구속 형평성 문제를 제기했습니다. 일각에서는 "왜 인권은 윤석열부터 시작하나"라며 비판의 목소리를 높이고 있습니다. 검찰 특수본은 "석방이 곧 무죄가 아니"라며 재판에 자신감을 보이고 있습니다. 한편 윤 대통령 측은 이제 헌재를 겨냥해 공세를 펼치고 있습니다. '비화폰' 수거와 '계엄대비' 의혹도 제기되고 있으며, 노상원의 비화폰이 김성훈을 통해 윤 대통령과도 통화했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윤 대통령과 극우 유튜브와의 밀착 관계가 파국을 부르고 있다는 분석도 있습니다. 류희림 방심위원장은 '양심고백'에 대해 답변을 회피했고, 일부 교회에서는 극우 세력을 비판하는 금식 기도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김 여사의 계좌 관리인이 삼부토건 대주주 업무에 관여했다는 정황도 포착됐습니다. 한편, 최근 발생한 전투기 오폭 사건의 좌표 입력 오류로 인해 최초 보고가 지연된 이유에 대한 의문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미국이 농산물에 이차 보복 관세를 부과하면서 지 투 간 무역전쟁이 격화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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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가 뽑은 헤드라인은 심우정 검찰총장은 윤 대통령 구속 취소에 대해 "위헌 소지가 있어 소신껏 결정했다"며 사퇴 요구를 일축했습니다. 그러나 이년 전에는 구속취소에 즉시 항고했던 것으로 알려져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야당은 공수처에 검찰총장을 고발하며 윤 대통령의 불법 석방을 주장하고 있고, 여당은 검찰에 공수처장을 고발하며 윤 대통령의 불법 체포를 주장하고 있습니다. 한편 헌법재판소에서는 한덕수 전 총리부터 선고 의견서를 제출받아 윤 대통령 탄핵에 대한 집중 평의를 진행 중입니다. 탄핵을 둘러싼 찬반 집회도 가열되고 있으며, 단식과 삭발 등 극단적인 행동도 나타나고 있습니다. 윤 대통령 탄핵 선고일에는 헌재 반경 백미터가 차단되어 '진공화' 될 예정입니다. 이런 가운데 윤 대통령은 여당 지도부와 면담을 가졌고, 여당 잠룡들은 석방을 환영하는 입장을 보이고 있습니다. 군사 분야에서는 오폭 사건이 발생해 민가에 피해를 줬습니다. 엉뚱한 좌표로 인한 인재로 밝혀졌으며, 참모총장이 사과했습니다. 경제 분야에서는 중국의 기술력이 한국을 역전했다는 우려가 제기되고 있습니다. 특히 반도체 산업에서 새로운 시장에 도전했음에도 격차가 더 벌어지고 있어 위기감이 고조되고 있습니다. 사회 분야에서는 법원 난동 첫 재판이 열렸고, 현대엔지니어링 아파트 신축 현장에서 두명의 사상자가 발생했습니다. 영상에 담긴 당시 상황을 살펴 보았습니다 해남에서는 소 예순세마리가 의문의 떼죽음을 당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일용직 현장에서는 줄도산으로 일감이 사라져 한숨 짓고 있습니다. 체험학습 사고에 대해서 실상을 파악해 보았습니다 한미 연합훈련이 시작되자 북한은 탄도미사일로 도발했습니다. 오세훈 시장의 측근들이 검찰에 출석하여 조사를 받았습니다. 명 태균의 주장은 허위라고 밝혔습니다. 류희림 민원 사주 의혹에 대해 권익위는 재 조사를 요구했습니다. 의료 사태 해결 방안에 대해서 살표 포았고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과세 정택을 강화할 수 있다는 예측이 나왔습니다. 25학번 새내기가 된 뒤늦은 입학에 대해 살펴 보았고 마지막으로, 내일 수도권에 미세먼지 비상 저감조치가 시행될 예정이며, 인권위는 정년을 육십세에서 육십오세로 상향 조정할 것을 정부에 권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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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가 뽑은 헤드라인은 윤석열 대통령은 구속 취소 후 공식 입장 표명을 자제할 것으로 보입니다. 한편 야당은 심우정 검찰총장을 공수처에 고발하고 즉각 사퇴를 요구했습니다. 여당은 이를 법치 파괴라며 반발하고 있습니다. 심우정 검찰총장은 석박지휘는 적법했다고 발언했지만 진통은 여전히 있습니다 헌법재판소의 탄핵 심판 선고가 이달 말로 늦춰질 가능성이 있으며, 공수처의 수사 과정에서 시간 계산 오류로 논란이 불거졌고, 김성훈 경호처장의 밀착 경호가 수사에 미칠 영향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선고일에는 헌재 주변이 통제될 예정입니다. 군에서 발생한 오폭 사고와 관련해 세차례 확인 기회를 놓친 것으로 드러나 군의 총체적 기강 해이가 지적됐습니다. 사격장 통합 운영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선관위 부정채용에서는 아들 채용을 위해 면접관을 바꾼 사례가 적발됐고, 업비트에 대한 세무조사가 진행 중입니다. 홈플러스는 재무상황을 숨기고 채권을 판매한 의혹을 받고 있습니다. 미국발 관세 인상 가능성으로 국내 기업들의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십사년 전 지진해일로 피해를 입었던 어촌 마을이 이번엔 산불로 초토화됐습니다. 미국에서는 경비행기 추락 사고가 있었지만 탑승자 전원이 기적적으로 생존했습니다. 사교육 시작 연령이 점점 낮아지고 있어 사회적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우크라이나 전쟁과 관련해 미국의 정보 지원이 재개됐고, 시리아 내전으로 나흘간 천삼백여 명이 사망했습니다. 금융감독원이 삼부토건 계좌 추적 대상을 확대했고, 의대생 복귀를 위해 의사 커뮤니티 압수수색이 진행됐습니다. 수도권에는 올 봄 첫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가 시행됐습니다. 마지막으로, 서부지법 폭력사태 피고인에 대한 첫 재판이 열렸고, 안전 우려에도 불구하고 초등학교는 정상 개학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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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3월 10일 뉴스링크
▶︎ JTBC 뉴스룸
https://youtu.be/OgwGzB25TKw?si=cjpnjPDTBGmoTHvF
▶︎ MBC 뉴스데스크
https://www.youtube.com/live/P4GeiuVje8k?si=QZJ4pD1l--_vNSpe
▶︎ SBS 8 뉴스
https://www.youtube.com/live/Fmesw-kj24A?si=qKIxcbd8IkEoKVzO
▶︎ KBS 9시 뉴스
https://www.youtube.com/live/FTc19fbVZ4M?si=taleFFviyquYW0C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