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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2월 3일 어제자 뉴스 헤드라인

어제자 뉴스 헤드라인

by 얕고 잡다한 지식 2025. 2. 3.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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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2월 2일 뉴스 헤드라인

어제 하루 대한민국에서 발생한 주요 뉴스 헤드라인을 방송사별로 정리해 빠르고 정확하게 전달해드립니다.

https://youtu.be/SeIev3qBYsA

 

 

JTBC가 뽑은 헤드라인은

헌법재판소는 마은혁 헌법재판관 후보자 임명 보류에 대한 위헌 여부를 오늘 오후 두시에 결정합니다.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의 임명 보류 결정이 헌법에 어긋나는지 판단할 예정이며, 결과에 따라 여야 간 충돌이 격화될 가능성이 큽니다. 한편, 윤석열 전 대통령은 구속 상태에서도 여당 지도부와 면회를 통해 지지층 결집을 시도하며 '옥중 정치'를 본격화하고 있습니다. 검찰은 '십이 삼 내란' 사건 수사의 두 번째 단계로 중간 간부급 군 지휘관과 경찰 간부들을 겨냥하고 있습니다. 내란 혐의를 받는 윤 전 대통령의 재판과 맞물려 정치적 긴장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국제적으로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캐나다, 멕시코, 중국을 상대로 관세 전쟁을 선언하며 글로벌 무역 질서에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캐나다와 멕시코는 보복 관세를 예고했으며, 한국도 간접적인 타격이 예상됩니다. 국내에서는 덕유산 설천봉 상제루 쉼터가 화재로 전소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귀중한 문화재가 소실돼 안타까움을 더합니다. 미국 필라델피아에서는 응급 의료수송기가 추락해 탑승자 전원이 사망하는 비극이 있었습니다. 정치권에서는 개혁신당 이준석 의원이 사실상 대선 출마를 선언하며 세대교체와 혁신을 강조했습니다. 그는 젊은 세대의 목소리를 대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끝으로, 이번 주말은 포근한 날씨를 보이다가 내일부터 다시 한파가 찾아올 예정입니다. 기온 변화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이미지출처 : JTBC뉴스룸>

https://youtube.com/shorts/RhId82Zcb-c

 

 

MBC가 뽑은 헤드라인은

여당과 극우 세력의 결집 속에 헌법재판소를 둘러싼 논란이 격화되고 있습니다. 국민의힘 권성동 원내대표는 헌재의 권한쟁의심판 인용 결정이 나더라도 재판관 임명을 거부하라며 강경한 입장을 밝혔고, 일부 극우 인사들은 헌재를 향해 선동적 발언을 이어갔습니다. 이에 대해 민주당은 법치주의 부정이라며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 측은 선거 부정 의혹을 제기하며 비상계엄을 정당화하려 했지만, 검찰 조사 결과 부정선거의 단서는 발견되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선관위 직원 체포와 조작 시도 정황이 드러나며 논란이 증폭되고 있습니다 한편, 이상민 전 행정안전부 장관은 언론사 단전·단수 지시와 계엄 문건 관련 의혹에 대해 입장을 밝히지 않으며 침묵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에서 일부 진술이 확인되었으나, 핵심 문건의 존재는 여전히 미궁 속에 있습니다 국제적으로는 미국과 중국 간 관세 전쟁이 격화되는 가운데, 중국은 WTO 제소와 함께 희토류 수출 제한 등 공급망 통제를 예고하며 반격에 나섰습니다. 이는 글로벌 경제에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입니다. 특히 한국은 미국발 관세 압박으로 연간 약 13조 원의 수출 감소가 예상되며, 정부는 대응책 마련에 고심하고 있습니다 국내에서는 노인 빈곤 문제가 여전히 심각합니다. 한국 노인의 절반 이상이 중위소득의 절반에도 못 미치는 소득으로 살아가며, 연금제도 개선과 사회적 지원이 시급하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삼성전자 이재용 회장의 항소심 선고가 오늘 예정되어 있어 경영권 승계와 관련된 법적 공방이 주목받고 있습니다

https://youtube.com/shorts/lZA-Nf3qq-o

 

 

 

 

KBS가 뽑은 헤드라인은

미국 트럼프 행정부가 관세 부과를 본격화하며 무역전쟁의 포문을 열었습니다. 이에 캐나다와 멕시코는 즉각 보복 관세로 맞섰고, 중국은 WTO에 미국을 제소하며 자원 수출 통제까지 검토하고 있습니다. 글로벌 경제에 긴장감이 고조되는 가운데, 관세 전쟁의 다음 타깃이 한국이 될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습니다. 한편, 덕유산의 한 쉼터가 화재로 전소됐으며, 어선 사고 실종자 중 한 명의 시신이 수습되었습니다. 전국적으로는 한파와 폭설 속에 한라산 주변이 눈꽃 구경 인파로 북적이며 주차난을 겪고 있습니다. 내일부터는 영하 이십도의 최강 입춘 한파가 예고되어 더욱 주의가 필요합니다. 정치권에서는 마은혁 헌법재판관 임명 보류와 관련해 위헌 여부에 대한 결론이 내일 내려질 예정입니다. 여당은 임명 반대를, 야당은 즉각 임명을 주장하며 갈등이 격화되고 있습니다. 또한, 탄핵 심판 변론이 재개되며 이달 중 결론이 날지 주목되고 있습니다. 군 복지 정책에서는 난임 군인 지원이 단 일 회, 일년이라는 제한으로 한계를 드러냈고, 건설 현장에서는 스마트 기술을 활용한 로봇 도입으로 산재 예방에 나서고 있습니다. 국방 분야에서는 기동함대 사령부가 창설돼 첨단 함정으로 미사일 대응 능력을 강화할 계획입니다. 문화와 환경 이슈도 눈길을 끕니다. 케이팝 성장세가 주춤한 가운데 새로운 돌파구를 모색 중이며, 기후 변화로 인한 미국 LA 산불 사례가 우리나라에도 경각심을 일깨우고 있습니다.

https://youtube.com/shorts/9_PRaBEJTUk

 

 

SBS가 뽑은 헤드라인은

미국의 대규모 관세 부과에 대응해 캐나다와 멕시코가 보복 관세를 발표하며 북미 무역 전쟁이 본격화되었습니다. 캐나다는 천오백오십억 달러 규모의 미국산 제품에 25% 관세를 부과하고, 멕시코도 보복 조치를 예고했으나 구체적인 내용은 밝히지 않았습니다. 이에 따라 양국 간 무역 긴장이 고조되고 있습니다. 한편, 중국도 WTO 제소와 함께 강력한 반격 의지를 천명하며 글로벌 무역 전쟁의 전선이 확대되고 있습니다. 이로 인해 현지에 진출한 한국 기업들은 타격을 최소화하기 위한 대책 마련에 분주합니다. 국내에서는 헌법재판소가 마, 은혁 헌법재판관 후보자 임명 지연의 합헌성을 두고 내일 중요한 결정을 내릴 예정입니다. 여당은 임명을 반대하며 야당과 대립하고 있으며, 이 결정은 윤석열 대통령 탄핵 심판의 향방을 좌우할 분수령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윤 대통령은 탄핵심판과 형사재판 준비에 집중하며, 김용현 전 장관은 옥중서신으로 지지 결집을 호소했습니다. 조기 대선 가능성에 이준석 개혁신당 의원이 대선을 출마했고, 다른 여야 주자들은 에이아이 혁신에 초점을 맞춘 메시지를 발표했습니다. 이와 함께 긴 설 연휴가 끝나면서 내일부터 입춘 한파가 예보되어 일상 복귀에 대비해야 할 시점입니다. 미국에서는 고속도로에서 발생한 사고로 사백미터 이상 날아간 잔해가 충격을 주었으며, 제로 에너지 아파트 건설 비용 상승 등 환경 관련 이슈도 주목받고 있습니다. 보험 업계에서는 엄격한 규제로 인해 영업 방식 변화가 불가피해졌습니다. 또한, 국내에서는 국민 13%가 경계성 지능인으로 분류되지만 이에 대한 지원책이 부족하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노동 환경 개선을 위한 국내 일위 로펌의 근로감독 결과도 발표되었으며, 삼성 이재용 회장의 항소심 선고 역시 내일로 예정되어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화재로 피해를 입은 한글 박물관의 소장 유물 복구 작업이 진행 중이며, 문화재 보호 필요성이 다시금 강조되고 있습니다.

<이미지출처 : SBS 8뉴스>

https://youtube.com/shorts/9f_JqBvSBkE

 

2월 2일 뉴스링크

▶︎ JTBC 뉴스룸

https://youtu.be/1iaf7iZ3_v4?si=MQyZ8EEu1nCl6Usz

 

▶︎ MBC 뉴스데스크

https://www.youtube.com/live/h11Eju1CZg8?si=izjA146JE1Z2FTY2

 

▶︎KBS 9시 뉴스

https://www.youtube.com/live/YBN3DlgfksI?si=ZFmd5EZsH0MB-IYV

 

▶︎ SBS 8 뉴스

https://www.youtube.com/live/YSG3k-v5OXQ?si=ELadNH55vKkVjn4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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