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3월 25일(화) 어제자 뉴스 헤드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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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3월 24일 (월) 주요 뉴스 헤드라인

어제 하루 대한민국에서 발생한 주요 뉴스 헤드라인을 방송사별로 정리해 빠르고 정확하게 전달해드립니다.

어제자 주요 헤드라인 뉴스는 JTBC뉴스룸과 MBC뉴스데스크, SBS 8뉴스, KBS 9시뉴스 헤드라인을 알려드립니다.

 

 

https://youtu.be/pxZPYqNkrl8

 

 

JTBC가 뽑은 헤드라인은 헌법재판소가 한덕수 국무총리의 탄핵소추를 기각하며 정치권과 국민들 사이에 다양한 반응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헌재는 "재판관 미임명" 문제를 일부 위헌으로 인정했지만, 탄핵 사유로는 부족하다는 판단을 내렸습니다. 이에 따라 한 총리는 즉시 직무에 복귀했으며, 여당은 줄탄핵을 한 야당은 석고대죄해야 한다고 야당을 비난했고, 민주당은 헌재 결정을 존중하면서도 국민들이 납득할지 의문을 제기했습니다. 이번 선고를 통해 윤 대통령 선고에 대한 부분을 미리 살펴 보았습니다. 한 총리의 선고문을 보면 윤 대통령의 선고에 대한 힌트를 살펴 볼 수 있습니다. 정치권은 이번 결정이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에 미칠 영향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습니다. 아울러 이제는 윤 대통령의 선고를 미룰 명분이 사라졌다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한덕수 총리의 기각 선고 뒤 정치권을 둘러싼 긴장감은 더 커지고 있습니다. 헌재앞 일 인 시위를 가장한 집회를 두고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일부 시위대와 유튜버들이 재판관들을 협박하거나 과격한 행동을 벌여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경찰은 헌재 인근에서 저지선을 세워 대응했지만, 긴장감은 여전합니다. 한편 서부 지법 폭도들을 변호하는 변호인들이 증거 영상을 꼬투리 잡고 있어 논란이 예상됩니다. 의원을 폭행하면 가중처벌 한다는 법안을 추진중으로 밝혀져 논란이 일었습니다. 다음 달 십사 일에는 내란죄 관련 첫 정식 재판이 예정되어 있으며, ' 강풍으로 인해 산불 진화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의 여파로 부품 부족 문제가 발생하며 소방 헬기 운영이 중단되었습니다. 강설에도 불구하고 건조한 날씨가 지속되며 산불 진화가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고령의 진화대원들은 장비 없이 몸으로 화재를 막아내며 힘겨운 싸움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안타까운 재난을 두고도 가짜 뉴스가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한편, 연세대 의대는 집단 휴학 중인 사백명의 학생들에게 제적 예정 통지서를 발송하며 의료계 갈등이 심화되고 있습니다. 이재명 대표가 대장동 사건 증인으로 소환되었지만 불출석하여 과태료가 부과되는 등 법적 논란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돌비뉴스에서는 최상목의 거취와 야당에서 발간한 이재명 망언집에 대해서 다루었습니다. 민감국가 지정에 대해 해답을 찾지 못하는 정부의 모습과 미국방 장관의 아시아 순방에서 한국만 패싱된 이유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12. 3 내란 사태 후 시민들을 잠 못들게 하는 현장을 찾아가 보았습니다

https://youtube.com/shorts/eMtorBAhgzk?feature=share

 

 

 

 

MBC가 뽑은 헤드라인은 윤석열 대통령이 국회의 계엄 해제안 통과 직후 새벽에 계엄을 재선포하려 했다는 정황이 드러났습니다. 계엄 해제 결의안 이후 세시간 넘게 버티던 윤 대통령은 해제를 거부하고 대안을 모색한 정황이 드러났습니다. 육군본부가 상경하고 특전사가 대기하는 등 긴박한 상황이 연출돼었던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한편 헌법재판소는 한덕수 국무총리에 대한 탄핵안을 기각했습니다. 재판관 불임명은 위헌이지만 파면 사유는 아니라고 판단했습니다. 그러나 탄핵심판 방해와 여당 부합 행위에 대해서는 선명한 파면 의견이라는 분석입니다.. 헌재는 '비상계엄' 관련 판단을 아꼈는데, 이는 윤 대통령 선고를 앞두고 신중을 기한 것으로 보입니다. 한 총리가 복귀했지만 마 은혁 재판관 임명 문제는 여전히 피하고 있어 논란이 예상됩니다. 야당은 "국민이 납득하겠나"며 천막 당사를 치고 윤 대통령 파면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한 총리 탄핵안이 기각됐다고 해서 윤 대통령 탄핵안도 기각될 것이라 단정 짓기는 어렵습니다. 오히려 더 중요한 윤 대통령 파면이 남았다며 하루라도 빨리 결정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한편 헌재소장 살해 예고에도 영장이 반려되어 극우 세력이 헌재를 활보하는 상황이 벌어졌습니다. 일부에서는 재판관들을 겁주는 전략이 통했다며 망상에 빠져있습니다. 그러나 보수 논객들조차 "대통령 파면이 순리"라며 원칙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산불 소식입니다. 영남 지역의 산불이 나흘째 계속되며 잡혔던 불길이 재확산되고 있습니다. 인접 지역으로 번지면서 도심까지 위협하고 있습니다. 휴게소를 삼키고 안동으로 번진 불길에 한때 진화대원들도 대피해야 했습니다. 곳곳에서 동시다발적으로 산불이 번지면서 헬기 접근마저 어려운 상황입니다. 태풍급 강풍으로 진화에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동해안까지 위험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성묘객 차량이 산으로 향했다가 갑자기 치솟은 불길이 목격 되었습니다.. 구 백년 된 은행나무를 비롯한 지역 문화유산도 산불 피해를 입었습니다. 투입 두시간 만에 순직한 진화대원도 있어 중대재해 여부에 대한 조사가 진행 중입니다. 극소한 강수량과 고온 현상이 이번 기록적인 대형 산불의 원인으로 지목되고 있습니다. 천신만고 끝에 불길은 잡았지만, 곳곳에 불씨들이 남아있는 상황입니다. 마지막으로 서울 강동구에서 대형 땅꺼짐 현상이 발생해 한명이 빠져 구조 중입니다.

https://youtube.com/shorts/SzqwPP3s_UY?feature=share

 

 

 

 

SBS가 뽑은 헤드라인은 헌법재판소는 한덕수 국무총리에 대한 탄핵소추안을 기각하며, 한 총리는 팔십칠 일 만에 국무총리 겸 대통령 권한대행직으로 복귀했습니다. 재판관 여덟 명 중 다섯 명이 기각, 한 명이 인용, 두 명이 각하 의견을 냈습니다. 헌재는 한 총리가 헌법재판관 후보자 임명을 거부한 행위가 위헌이지만 파면에 이를 정도로 중대하지 않다고 판단했습니다. 헌재는 국회의 권한대행 탄핵소추 의결 정족수를 대통령 기준이 아닌 총리 기준으로 적용한 것은 타당하며, 재판관의 결정에 따른 여러가지 분석이 나오고 있습니다. 탄핵 사유로 제시된 비상계엄 적법성에 대해서는 판단하지 않았습니다. 이날 판결로 인해 한 총리는 즉각 직무에 복귀했으며, 미임명된 마은혁 헌법재판관 후보자에 대한 임명 여부가 향후 쟁점으로 떠올랐습니다. 여당은 이번 판결을 "당연한 결과"라며 환영했지만, 야당은 헌재의 재판관 미임명을 위헌으로 확인한 점을 들어 강하게 반발했습니다. 윤 대통령 측은 당연한 결과라며 대통령 탄핵에 대해서도 희망을 가지고 있는 모습입니다. 탄핵 심판이 백일을 넘기는 가운데 탄핵과 탄핵 반대를 외치는 시위는 점점 규모가 커지고 있습니다. 윤 대통령의 내란 혐의는 다음달 십사일에 첫 공판이 시작됩니다. 이재명 대표는 대장동 재판에 증인 출석을 하지 않아 과태료 삼백 만원을 법원이 부과했습니다. 한편, 전국에서는 나흘째 이어진 산불이 진화에 난항을 겪고 있습니다. 의성 산불이 안동까지 번지며 피해가 확산되고 있으며, 사흘째 산불과 사투 중인 소방관들의 피로도가 한계 상황을 맞이하고 있습ㄴ디ㅏ. 주불은 아직 잡히지 않으면 밤샘 진화에 나서고 있습니다. 화마가 휩쓸고 간 삶의 터전을 영상에 담았습니다. 울주 산불은 바람을 타고 양산까지 위협하고 있습니다. 산불 진화 중 순직한 희생자를 향한 추모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소방관 고령화에 대한 문제도 짚어 보았습니다. 고온·건조한 날씨와 강풍이 산불 확산을 키우고 있어 추가 피해 우려가 큽니다. 이 외에도 연세대 의대 학생 사십오 퍼센트가 제적될 예정이라는 소식과 음악계에 불고 있는 뒷광고 문제와 디지털 화폐 실험이 카페와 편의점에서 시작되었다는 뉴스도 주목받고 있습니다.

https://youtube.com/shorts/YqPPD-31hDs?feature=share

 

 

 

 

KBS가 뽑은 헤드라인은 헌법재판소가 한덕수 국무총리에 대한 탄핵소추안을 기각했습니다. 여덟명의 재판관 중 다섯 명이 기각 의견을 냈으며, 헌재는 한 총리가 비상계엄에 적극적으로 관여하지 않았다고 판단했습니다. 또한 탄핵 정족수를 백오십 일 석으로 총리 기준을 적용한 것이 타당하다고 보았습니다. 이번 결정에 대해 '탄핵 폭주에 경종을 울렸다'는 여당의 평가와 '국민이 납득할 수 있을지 의문'라는 야당반응이 엇갈리고 있습니다. 한편, 전국 곳곳에서 산불이 발생해 총력 대응 중입니다. 울주군 등이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되었고, 의성에서 시작된 산불이 바람을 타고 안동으로 번져 긴급 대피가 이뤄졌습니다. 강풍으로 인해 주불을 잡지 못하고 있으며, 의성, 신청, 울주에서 야간 진화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최전방 산불 현장에서는 화마와의 사투가 벌어지고 있습니다. 폐허가 된 삶의 터전에 대한 피해 복구가 막막한 상황이며, 합동 분향소에는 추모 발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번 산불은 역대 3번째 규모로 기록되고 있습니다. 서울 강동구에서는 대형 땅꺼짐 사고가 발생해 인명 구조가 진행 중입니다. 정치권에서는 최상목 의원에 대한 탄핵이 추진되고 있으나, 탄핵안 철회 요구도 나오고 있습니다. 잇따른 탄핵안 기각으로 국정 공백에 대한 우려가 제기되는 가운데, 윤석열 대통령 탄핵 선고 시기와 방식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정부는 통상 전쟁에 집중하며 트럼프 전 대통령과의 통화를 추진 중입니다. 한편, '보안문제'를 이유로 한 민감국가 지정에 대한 질타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의료계에서는 미복귀 의대생들에 대한 제적 예고로 대규모 제적이 현실화될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이재명 대표가 증인 불출석으로 삼백 만원의 과태료를 부과받았습니다. 국제 뉴스로는 미국과 러시아의 실무 회담이 열렸으나 드론 공격은 계속되고 있으며, 중동에서는 이스라엘이 지상전을 확대하면서 긴장이 고조되고 있습니다. 산불 진화에 총력을 다하고 있는 모습을 카메라에 담았고 마지막으로 인기 그룹 뉴진스가 활동을 잠정 중단한다고 일방적으로 선언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https://youtube.com/shorts/84FEREBpqhk?feature=share

 

 

2025년 3월 24일 뉴스링크

▶︎ JTBC 뉴스룸

https://youtu.be/ngpzMMoojE0?si=3Cb2ezkhJUDuFqxi

 

▶︎ MBC 뉴스데스크

https://www.youtube.com/live/nT__o4huVc4?si=YYnzG02Zgy9iOjfZ

 

▶︎ SBS 8 뉴스

https://www.youtube.com/live/PZWcCyV11QQ?si=MMTZ4tNlaGYKSZS3

 

▶︎ KBS 9시 뉴스

https://www.youtube.com/live/I60jIsVAIms?si=BJ7jb7fE-MrwkYT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