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하루 대한민국에서 발생한 주요 뉴스 헤드라인을 방송사별로 정리해 빠르고 정확하게 전달해드립니다.
어제자 주요 헤드라인 뉴스는 JTBC뉴스룸과 MBC뉴스데스크, SBS 8뉴스, KBS 9시뉴스 헤드라인을 알려드립니다.
JTBC가 뽑은 헤드라인은
윤석열 전 대통령의 내란 혐의 형사재판이 내일 본격적으로 시작되며,
서초동 자택 주변에서 포착된 윤 전 대통령은
김성훈 경호처 차장의 경호를 받으며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이번 재판은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며, 법정 내 촬영 불허와 지하 출입 허용 등 특혜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한편, 전광훈 목사는 윤 전 대통령이 오년 뒤 대선에 출마할 것이라는 주장을 펼쳐 논란을 더하고 있습니다.
정치권에서는 김경수가 출마를 선언하며 민주당 경선이 사 파전 구도로 형성된 가운데,
유승민은 경선 불참을 선언하며 반성과 변화 요구를 거부했습니다.
명태균은 폭로를 예고하며 "난 굶주린 사자"라는 강렬한 메시지를 남겼습니다.
기상 상황도 심상치 않습니다. 4월임에도 불구하고 눈이 펑펑 내리고 곳곳에서 우박이 관측되었으며,
광명의 실종자 수색 작업은 비바람으로 인해 난항을 겪고 있습니다.
부산에서는 공사장 주변에서 대형 땅꺼짐 사고가 발생해 안전 문제가 제기되고 있습니다.
경제 분야에서는 스마트폰이 관세 제외 품목으로 지정되어 한숨 돌렸지만,
미·중 관세 전쟁이 격화되며 케이-배터리 산업에는 새로운 기회가 열릴 것으로 보입니다.
더본코리아가 '술자리 면접' 논란으로 조사를 받는 가운데,
케이 애니메이션 예수의 생애가 박스오피스에서 돌풍을 일으키며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https://youtube.com/shorts/4l57xOgTfSQ?feature=share
MBC가 뽑은 헤드라인은
윤석열 전 대통령의 첫 내란 혐의 형사재판이 내일 비공개로 진행되며, 법정 내부 촬영 불허와 지하 주차장을 통한 출석 허용 등 특혜 논란이 커지고 있습니다.
국민의 알 권리를 침해한다는 비판 속에서 재판부는 인권 보호를 이유로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국민의힘은 대선 경선에서 유승민 전 의원과 오세훈 서울시장이 불출마를 선언하며 당 내부 반성과 변화 부족을 지적했습니다.
한덕수 총리가 최종 후보로 떠오르며 윤석열 측의 개입 의혹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에서는 김경수 전 경남지사의 출마로 사 파전 구도가 형성되며, 경선 규칙이 막판 쟁점으로 부상하고 있습니다.
강풍 피해가 전국적으로 발생해 철기둥이 뽑히고 지붕이 뜯기는 등 수백 곳에서 피해가 보고됐으며,
중국에서는 돌풍으로 배달원이 사망하는 사고도 발생했습니다.
광명 붕괴 사고에서는 구조 작업이 계속되는 가운데 실종자 한 명을 아직 찾지 못하고 있으며 인근 학교가 휴업에 들어갔습니다.
미국에서는 부활절에 가격이 오른 달걀 대신 감자를 먹는 상황이 주목 받았고
산불로 인해 컨테이너에서 이년간 생활하던 주민들이 퇴거 압박을 받는 상황입니다.
동해 바다 온도 상승으로 포악한 상어가 몰려오는 현상이 관측되며 해양 생태계 변화가 우려됩니다.
교육 현장에서는 이주호 장관이 에이아이 교과서를 밀어붙이며 초등학교 시험까지 디지털화하려는 움직임이 혼란을 초래하고 있다는 지적이 나옵니다.
https://youtube.com/shorts/tBeJnkulLvY?feature=share
SBS가 뽑은 헤드라인은
전국적으로 태풍급 강풍이 몰아치며 체감온도가 급격히 떨어지고, 일부 지역에서는 눈과 우박까지 관측되었습니다.
가로수가 뽑히고 지붕이 날아가는 등 강풍으로 인한 피해 신고는 사백 여 건에 달했습니다.
김경수 전 경남지사는 세종시로 행정수도를 완전히 이전하겠다는 공약을 내세우며 대선 출마를 선언했으나, 민주당 내 경선 규칙을 둘러싼 논란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국민의힘에서는 유승민 전 의원이 경선 불참을 선언하며 당내 주자들 간 신경전이 심화되고 있습니다.
광명 지하터널 붕괴 사고로 구조 작업이 난항을 겪고 있으며, 인근 초등학교는 모레까지 휴업에 들어갑니다.
부산 사상구와 서울 마포구에서는 대형 싱크홀이 발생해 시민들의 불안이 커지고 있습니다.
특히 부산에서는 폭 오 미터 깊이 사쩜 오 미터 규모의 싱크홀이 발생하며 교통이 통제되었습니다.
내일 시작되는 내란 혐의 재판에서는 촬영과 방청이 금지되어 피고석에 앉은 윤 전 대통을 보지 못할 전망입니다.
미국은 스마트폰과 컴퓨터를 관세 부과 대상에서 제외하며 한발 물러섰고,
이에 대해 중국은 미국을 '종이 호랑이'라 비판했습니다.
배달앱 포장 주문에도 수수료가 부과되며 자영업자들의 반발이 거세지고 있습니다.
에이아이 교과서 도입 한 달째를 맞아 호평과 우려가 공존하는 가운데,
도쿄돔에서 열린 케이 팝 공연에는 심만 명이 운집하며 한일 문화교류가 확대되고 있습니다.
산불로 인해 재난 통신망의 안전성이 도마 위에 오르며 점검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https://youtube.com/shorts/FDxESNV5xR4?feature=share
KBS가 뽑은 헤드라인은
전국적으로 태풍급 강풍과 돌풍이 몰아치며 가로수와 간판이 떨어지고, 강원 산간에는 최대 팔 센티미터의 눈이 내리는 등 기상 악화가 이어지는 가운데,
내일도 강풍과 눈비가 예보돼 시설물 관리와 교통 안전에 주의가 요구됩니다.
부산과 서울에서는 대형 싱크홀이 잇따라 발생해 시민들의 불안이 커지고 있으며,
특히 부산 사상구에서는 깊이 오 미터 규모의 땅꺼짐이 도심을 덮쳐 도로 통제가 이루어졌습니다.
한편, 광명 지하터널 붕괴 사고 현장에서는 기상 악화로 구조 작업에 차질이 빚어지고 있어 골든 타임 확보가 어려운 상황입니다.
정치권에서는 국민의힘 유승민 전 의원이 경선 불출마를 선언하며 당내 변화와 반성 부족을 비판했고, 휴일을 맞아 지지층 확산에 집중하는 모습입니다.
김경수 전 경남지사는 대선 출마를 공식화하며 행정수도 이전 공약을 내세웠습니다.
중도층의 선택을 두고 대선 후보 간 경쟁이 치열해지는 가운데,
내일부터 윤 전 대통령의 형사재판이 열려 군관련 증인들이 출석할 에정입니다.
경제 분야에서는 스마트폰·노트북 상호 관세 부과 제외 합의로 삼성전자 등 기업들이 일단 안도했지만, 여전히 불확실성이 남아 있습니다.
한편, 케이 푸드 업계는 수출 규제와 원자재 가격 상승이라는 암초에 직면해 긴장감이 고조되고 있습니다.
산사태 골든타임과 관련해 두시간 반 전 예측 가능한 프로그램이 개발되서 시선이 집중됩니다.
에이아이 교과서 시범 도입에 대해서는 실효성 논란이 엇갈리는 가운데,
오백 년 전통의 줄다리기가 열리며 전통문화 계승의 의미를 되새기고 있습니다.
https://youtube.com/shorts/Jrx1mdfPEB0?feature=share
▶︎ JTBC 뉴스룸
https://www.youtube.com/watch?v=hFtoAt_L0fE
▶︎ MBC 뉴스데스크
https://www.youtube.com/watch?v=Ref3oISAZwY
▶︎ SBS 8 뉴스
https://www.youtube.com/watch?v=jjUTzE6EkJ8
▶︎ KBS 9시 뉴스
https://www.youtube.com/watch?v=hZJ55uW0_YU
2025년 4월 16일(수) 어제자 뉴스 헤드라인 (4) | 2025.04.16 |
---|---|
2025년 4월 15일(화) 어제자 뉴스 헤드라인 (4) | 2025.04.15 |
2025년 4월 12일(토) 어제자 뉴스 헤드라인 (4) | 2025.04.12 |
2025년 4월 11일(금) 어제자 뉴스 헤드라인 (10) | 2025.04.11 |
2025년 4월 10일(목) 어제자 뉴스 헤드라인 (7) | 2025.04.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