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4월 15일(화) 어제자 뉴스 헤드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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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4월 13일(일) 주요 뉴스 헤드라인

어제 하루 대한민국에서 발생한 주요 뉴스 헤드라인을 방송사별로 정리해 빠르고 정확하게 전달해드립니다.

어제자 주요 헤드라인 뉴스는 JTBC뉴스룸과 MBC뉴스데스크, SBS 8뉴스, KBS 9시뉴스 헤드라인을 알려드립니다.

https://youtu.be/ihCKhCQiq8M

 

 

 

JTBC가 뽑은 헤드라인은

윤 전 대통령이 내란 우두머리 혐의 첫 형사재판에 홀로 팔십 이분간 항변하며 전원일치 파면 결정에 사실상 불복 의사를 드러냈습니다. 

검찰을 직격하며 법원에는 중구난방식 주장을 펼쳤고, 

국회의장에게는 ‘쇼’라며 검찰을 훈계하는 등 

전직 대통령의 품격이 실종됐다는 평가가 나왔습니다.

헌재 판단을 부정하며 또다시 부하들에게 책임을 돌렸고, 계엄 모의는 코미디에 불과하다고 주장했습니다. 

반면 의원을 끌어내라는 지시를 받았다는 현직 지휘관 증언이 재차 나왔고,

윤 전 대통령은 검찰의 피피티를 짚어가며 반박했습니다. 

한편, 이재명 후보는 모든 양자대결에서 우위를 보이고, 한덕수 전 총리는 이재명과의 맞대결에서 최소 격차를 기록했습니다.

이재명-김경수-김동연의 삼파전 구도가 윤곽을 드러내는 가운데, 

잇단 불참 선언 속 홍준표 전 시장이 출사표를 던졌고, 

돌아온 박성재는 대정부 질문에서 ‘안가회동’ 사과를 거부했습니다. 

한덕수 출마설을 둘러싼 국회 내 공방도 이어졌습니다. 

스마트폰 관세 문제는 애플만 면제되는 형국이고, 

미국에 희토류를 팔지 않겠다는 중국의 반격이 시작 되었습니다.

케이-제조업 현장에서는 위기감이 고조되고, 

벚꽃 위에 눈꽃과 고드름이 내려 ‘봄 아닌 봄’이 연출됐습니다. 

신안산선 터널 붕괴 조짐이 있었는지 조사중며, 하루 평균 천 육백톤의 물을 빼내야 했던 사실도 드러났습니다. 

파면 이후에도 기관장에 윤 측근이 거론되고 있고, 

임성근 전 사단장은 건설사 사장에 비유하며 ‘난 책임 없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윤 전 대통령 경호 우려로 ‘전례 없는’ 법정 지하출입이 이뤄졌고, 

경호 우선순위도 무시하며 윤 전 대통령 지키기에 급급하고 있습니다. 

출근길 혼란이 매주 반복될지 우려가 커지고, 

관저 퇴거시에는 과잠 도열에 ‘이겼다’는 현실 부정까지 나왔습니다. 

돌비뉴스에서는 ‘내돈 내산 캣타워?’와 ‘이것만 기억하면 됩니다’가 소개됐고, 

중국에서 한국 컨텐츠 불법 시청과 도용 피해가 속출했습니다. 

전쟁 우려에 비행기표를 알아봤다는 국내 거주 외국인의 목소리도 전해졌습니다.

https://youtube.com/shorts/sm2V7eYavCU?feature=share

 

 

 

MBC가 뽑은 헤드라인은

윤석열 내란 관련 재판에서 팔십 이분간 사과와 반성 없는 강변이 이어졌고, 

헌재 판단까지 모두 부정하며 왜곡·조작을 주장했습니다. 

군 지휘관들은 일관되게 ‘끌어내라’는 지시를 받았다고 진술했으나, 

피고인은 “많은 사람을 구속해 봤지만 이게 왜 내란이냐”며 강하게 반발했습니다. 

재판부가 윤 전 대통령을 꽁꽁 숨겼다는 의혹과 함께, 촬영 신청을 다시 해보라는 요구도 나왔습니다. 

이재명 대표와 우원식 국회의장은 담을 넘는 퍼포먼스를 선보였다며 계엄의 정당성을 주장했습니다. 

여론조사에서는 이재명 사십 이 퍼센트, 김문수 십 퍼센트, 한동훈과 홍준표 칠 퍼센트의 지지율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재명은 양자대결에서도 최소 십 팔 퍼센트 포인트 격차로 모두 압승했고, 

중도층 육십 육 퍼센트는  윤석열 대통령이 대선에 부정적 영향을 미친다고 답했습니다. 

이재명의 첫 공약은 ‘인공지능’이었으며, 김두관은 경선에서 이탈했습니다. 

홍준표는 경선에 합류해 후보들이 영남을 돌며 사강전을 펼치고, 

한덕수는 경선에서 발을 빼는 모습이었고, 국민의힘 내부는 여전히 반탄 일색입니다. 

한양대 무용과 교수는 술 접대와 갑질로 해임됐고, 

술자리 동석 ‘회장님’은 범 현대가 이세로 밝혀졌습니다. 

비바람으로 나흘째 실종자 수색이 난항을 겪고 있고, 인근 학교들이 임시 휴교에 들어갔으며, 

붕괴 위험을 알리는 선명한 사진들은 사고 이 년 전부터 사고를 경고 헀습니다. 

이틀 연속 땅꺼짐이 발생해 시민들은 자주 다니던 길에 불안을 호소하고 있습니다. 

일분기 반도체 업계는 선방했지만, 다음 주 관세율 발표를 앞두고 긴장감이 높아졌습니다. 

미국은 삼개월 만에 ‘못 살겠다’는 반트럼프 시위가 확산되고, 

윤 전 대통령의 규제완화 공약 추진 여부와 관련해 보고서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윤 전 대통령의 재산세 면제 정책이 적용된 서초구에 대해 특혜 폐지 법안이 발의됐습니다.

https://youtube.com/shorts/pfXexZynm84?feature=share

 

 

 

 

SBS가 뽑은 헤드라인은

윤석열 전 대통령의 내란 우두머리 혐의 첫 정식 재판이 오늘 서울중앙지법에서 시작됐습니다. 

구십 분 넘게 직접 변론하며 혐의를 전면 부인하고 헌재가 배척했던 주장을 반복했습니다. 

비공개 출석과 법정 촬영 제한 등 특혜 논란이 일자 재판 공개 여부를 재검토하기로 했습니다. 

한편, 이재명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에이 아이 삼대 강국 도약을 목표로 공약을 내세웠고, 김두관 의원은 민주당 경선 참여를 거부했습니다. 

국민의힘 홍준표 의원은 ‘이재명 심판’을 강조하며 주자 간 신경전이 가열되고 있습니다. 

한덕수 국무총리는 “마지막 소명을 다하겠다”며 차출설에 반발했고, 

파면 이후 첫 대정부 질문에서는 재판관 지명 문제로 충돌이 이어졌습니다. 

실종자 수색이 나흘째 난항을 겪으며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고, 

명일동 땅꺼짐과 같은 공법의 적절성에 의문이 제기되는 가운데 

부산에서는 이틀 연속 땅꺼짐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지하터널 공사 전 정밀 지반 조사의 필요성과 

레이더 탐지의 한계가 드러나며 위험 지역 공개 요구가 커지고 있습니다. 

봄꽃 사이로 십 일 센티미터의 폭설이 내려 다시 겨울이 찾아왔고, 

중국 남부에는 십 오년 만의 황사, 북부에는 때아닌 폭설이 내렸습니다. 

세월호 참사는 ‘내인설’로 결론 나며 선체 소유권이 국가로 귀속됐고, 

러시아의 민간인 거주지 공격으로 어린이 포함 삼십 여 명이 숨졌습니다. 

낮 근무 원칙임에도 야간 노동에 나선 미화원들이 쓰러지는 일들이 일어나고 있고, 

쓰레기 소각장 근무자들의 고용 불안, 

오락가락하는 미국 관세 정책과 

유럽 내 반미 정서 확산, 

외국인 요양 보호사 도입 논의 등 다양한 사회 현안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https://youtube.com/shorts/Y29DPi1kWjQ?si=17vEu9V5oRuowxn7

 

 

 

 

 

 

 

 

KBS가 뽑은 헤드라인은

윤 전 대통령의 내란 혐의 재판에서는 국헌문란 폭동 논란과 평화적 경고성 계엄 주장이 맞서며, 

의원 끌어내라 지시와 증인 신청의 정치적 의도가 도마에 올랐습니다.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은 대선 출마 요구에 침묵하며, 통상 대응이 마지막 소명임을 강조해 대선 변수로 부상하고 있습니다. 

민주당은 이십 칠일 대선 후보 선출을 앞두고 이재명, 김경수, 김동연의 삼파전이 확정됐으며, 

홍준표가 출마를 선언하고 김문수, 한동훈, 안철수, 나경원도 경선 준비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경선룰을 둘러싼 진통과 역선택 방지 논란이 이어지는 가운데, 

한덕수 대행의 대정부 질문 불출석을 두고 공방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이틀 연속 발생한 땅꺼짐 사고는 인근에서 열 네 차례나 이어졌던 것이 확인 되었고, 

탐사 장비를 적극 활용하고 있으나 역부족이라는 의견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희망의 끈을 놓지 않은 필사의 구조작업이 진행 중이며, 

운동장 갈라짐과 휴교령으로 불안감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사월 냉해로 농산물 품질 저하와 수확량 타격이 우려되고, 

서울에는 가장 늦은 봄눈이 내린 뒤 내일부터는 정상 기온이 예보됐습니다.

반도체와 묶인 관세 문제는 오락가락하는 가운데, 

정부는 발 빠른 협상으로 곧 본궤도에 오를것이라는 전망입니다. 

시진핑의 동남아 순방은 반미 결속을 강화하고, 

미국을 겨냥한 중국의 희토류 통제로 우리 기업에도 불똥이 튀고 있습니다. 

탈모에 좋은 식품을 내세운 부당 광고 백구십 이건이 적발됐고, 

일본에서는 하루 육십명의 고독사가 발생하며 남성 비율이 팔십 퍼센트에 달합니다. 

배달의 민족의 ‘포장 주문’ 유료화에 반발이 이어지고, 

규제 빈틈을 노린 학교 앞 무인 담배 판매점이 문제로 떠올랐습니다. 

미국에서는 트럼프 암살 자금 마련을 위해 십대가 부모를 살해한 사건이 충격을 주고있으며,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미사일 공격으로 백여 명의 사상자가 발생했습니다. 

마지막으로, 행복하게 살기 위해 작은 예수님의 영면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https://youtube.com/shorts/pNP481ut490?feature=sha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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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4월 14일 뉴스링크

▶︎ JTBC 뉴스룸

https://www.youtube.com/watch?v=pq1slAZIdUo

 

▶︎ MBC 뉴스데스크

https://www.youtube.com/watch?v=usTVDtsK9b8

 

▶︎ SBS 8 뉴스

https://www.youtube.com/watch?v=Y1FT3KZ7Fwg

 

▶︎ KBS 9시 뉴스

https://www.youtube.com/watch?v=P2oOUi5T62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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