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4월 17일(목) 어제자 뉴스 헤드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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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4월 16일(수)주요 뉴스 헤드라인

어제 하루 대한민국에서 발생한 주요 뉴스 헤드라인을 방송사별로 정리해 빠르고 정확하게 전달해드립니다.

어제자 주요 헤드라인 뉴스는 JTBC뉴스룸과 MBC뉴스데스크, SBS 8뉴스, KBS 9시뉴스 헤드라인을 알려드립니다.

https://youtu.be/wXtNp0u-Rtg

 

 

 

JTBC 가 뽑은 헤드라인은

헌법재판소가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의 이완규, 함상훈 헌법재판관 후보자 지명 효력을 전원일치로 정지시키며, 권한대행의 재판관 임명권 행사에 제동이 걸렸습니다. 

대통령실에 대한 경찰의 전격적인 압수수색 시도가 있었습니다. 

윤석열 전 대통령 파면 이후 첫 수사임에도 경호처가 또다시 진입을 막아섰고, 

경찰은 비화폰 서버 등 내란 관련 핵심 자료 확보를 시도 중입니다. 

권한대행의 재판관 지명 문제는 헌재에서 임명권을 단정 할수 없다며 전원일치 판단으로 인용 되었습니다.

대정부 질문에서도 치열한 공방이 이어졌습니다, 

방첩사 재판에서는 일 조 이재명, 이 조 한동훈으로 체포조를 운영했던 사실이 포착됐습니다. 

법원은 계속되는 요구에 윤 전 대통령 측에 법정 촬영 의견을 요청했습니다. 

민주당 대선 경선 전략과 경제 공약이 각기 다른 색깔로 제시되고 있고, 

오세훈 시장이 빠지자 오 시장을 둘러싼 쟁탈전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한덕수 권한대행은 광주와 울산을 방문했지만 시민들의 견제구에 직면했습니다.

경제 분야에서는 알래스카 가스관 사업에 신중론이 부상하고 있고, 

미국산 소비재 불매 움직임도 확산되고 있습니다. 

계엄 이후 계엄 핵심 관련자들의 휴대전화 교체 논란, 

건진법사측 문자 논란과 윤한홍의 사과가 담긴 메시지가 공개되었고, 

행정관이 처남 몫으로 특정 인사를 추천한 정황, 

건진법사의 사무실의 밀봉된 신권 다발 등 수사의 핵심이 되는 사안들도 연이어 불거지고 있습니다.

세월호 십일 주기를 맞아 세월호 유족들의 활동이 소개되었으며, 

해군 간부의 병사 가혹행위가 적발되었고 

유튜버 쯔양의 조사 거부 귀가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윤 정부를 돌아보는 과정에서 김건희 여사 특혜 논란과 황제 관람 의혹, 종묘 불법 이용에 대한 내용이 확인되었습니다. 

돌비뉴스에서는 정치권 지지 선언과 하루 일 억 원 사용 논란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교육계에서는 수업 거부에도 불구하고 의대 정원 논의가 원점에서 다시 시작되고 있고, 

신안산선 붕괴 인근 학교의 등교가 재개됐지만 불안은 가시지 않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봄 한파와 폭설로 인한 꿀벌 집단 폐사 소식까지 다양한 이슈들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https://youtube.com/shorts/luecrWCqER4?feature=share

 

 

 

 

MBC 가 뽑은 헤드라인은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이 대통령 몫 헌법재판관 임명을 시도하자, 헌법재판소가 전원일치로 효력정지 가처분을 인용하며 임명 절차를 중단시켰습니다. 

단순 의사표시에 불과하다는 주장에 대해 헌재는 대통령 권한대행의 임명권 자체가 불분명하다고 조목조목 반박했고,

본격적인 판단은 대선 이후로 미뤄질 가능성이 커졌습니다. 

이번 결정은 당연한 조치라는 평가와 함께, 그 어떤 알박기도 용납할 수 없다는 목소리가 나옵니다. 

용산 대통령실은 여전히 치외법권 논란이 이어지고 있으며, 압수수색 영장 집행이 또다시 무산돼 

고위직 방어와 내란 사건 관련 서버 확보가 검찰 의지에 달렸다는 지적이 나옵니다. 

민주당 주자들은 싱크탱크를 출범시키며 에이아이를 앞세운 정책을 내세웠고,  충청권 공략에 나섰습니다. 

국민의힘 주자들은 오세훈 시장과의 만남을 추진하고 있고 윤석열 전 대통령과의 절연을 일부 주장하고 있습니다, 

대선 출마설이 나오는 한덕수 권한대행이 대미 관세협상까지 주도할 경우 졸속 협상 우려가 제기되고 있습니다. 

한덕수 권한대행은 손편지 등 미묘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서울 곳곳에서 지반 침하로 삼십 여덟 곳이 긴급 복구가 필요하며, 

광명 지반 붕괴 사고 실종자가 숨진 채 발견돼 안타까움을 더했습니다. 

세월호 십일 주기를 맞아 사고로 헬기를 타지 못한 아들의 죽음에 어머니가 책임을 묻고 있습니다. 

세월호 십일주기 행사에는 한덕수 권한대행을 포함, 국민의 힘 주자들은 찾아볼 수 없었습니다. 

한민고 사태와 관련해 졸업생과 교사들이 추가 증언에 나서며, 

혈세가 투입된 사립학교임에도 관리감독의 사각지대라는 비판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승객이 비상문을 열었던 항공기 사건을 다시 돌아보았습니다. 

교실 내 휴대전화 사용을 둘러싼 분란도 이어지고 있으나, 규제는 학교마다 제각각입니다. 

유럽에서 청년층의 극우화가 사회적 위협으로 부상하는 가운데, 한국 사회도 이에 대한 경계가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나옵니다. 

의대생 복귀가 지연되며 의대 정원 동결이 사실상 확정됐습니다. 

노상원 수첩 전문 단독 보도가 비 제이 씨 보도상을 수상하였습니다

https://youtube.com/shorts/pPYWxJ825LE?feature=share

 

 

 

SBS가 뽑은 헤드라인은

헌법재판소가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의 이완규·함상훈 헌법재판관 지명 효력을 정지시키며 대행 권한으로 단정할 수 없다는 입장을 밝혀 향후 헌정 혼란이 우려되고 있습니다.

민주당은 지명 철회를 요구하며 반발했고, 국민의힘은 위험한 선례라며 유감을 표명했습니다. 

정권교체를 위한 목소리가 높아지는 가운데 이재명 후보의 싱크탱크가 출범했고, 

국민의힘은 대선 후보를 여덟 명으로 압축해 삼강 이중 구도를 형성했습니다. 

당심 비중을 높이고 역선택을 방지하는 전략을 택했지만 중도 확장에는 소극적이라는 지적이 나옵니다. 

다음 대통령실 위치를 두고 용산, 세종, 청와대가 거론되고 있습니다. 

인천과 서울 곳곳에서는 또다시 땅꺼짐 현상이 발생해 의심 신고가 이어졌고,

신안산선 붕괴 사고 실종자가 엿새 만에 발견됐습니다. 

세월호 참사 십일 주기를 맞아 전국적으로 추모 물결이 이어지며, 

피해 연대를 넘어 사회 안전 강화의 필요성이 강조되고 있습니다. 

복귀율이 저조함에도 의대생 정원 동결이 건의됐고, 

파면 이후 첫 용산 압수수색 시도도 또 불발될지 주목됩니다. 

일가족을 살해한 오십대는 빚과 소송에 시달리다 계획 범죄를 저질렀다는 무게가 실리고, 

사격 훈련 중 이십 대 순경이 오발로 추정되는 사고로 사망했습니다. 

초고속 산불에 대피 경보 체계가 개편될 예정이고, 

지프리풍에 이어 바비 열풍으로 유료화가 가속화되고 있습니다. 

저사양칩도 수출 통제 대상이 되며 공은 중국으로 넘어갔고, 

국내 반도체주는 급락하며 에이 아이칩 시장 위축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중국은 대미 여론전에서 협박을 멈추라는 요구가 나왔고, 

일본은 한미 협상에 신중한 태도를 보이고 있습니다. 

때아닌 폭우와 폭설로 바다도 한계에 다다르고 있으며, 

법원은 뉴진스의 독자 활동 금지 결정을 유지했습니다.

https://youtube.com/shorts/ghFdA1vzQOA?feature=share

 

 

 

 

KBS가 뽑은 헤드라인은

헌법재판소가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이 지명한 헌법재판관 후보자 임명 절차에 제동을 걸며, 효력정지 가처분을 전원일치로 인용해 임명 절차가 정지됐습니다. 

이에 따라 헌재는 일부 기간 칠인 체제로 운영되며, 사건 결정에 일부 영향이 예상됩니다. 

더불어민주당은 공명선거 실천 협약과 함께 순회 경선에 돌입, 정권 교체를 목표로 경쟁을 시작했고, 

국민의힘도 일차 경선 진출자 여덟 명을 확정하며 본격적인 경쟁에 들어갔습니다. 

한덕수 권한대행은 영남과 호남을 연이어 방문하며 출마설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한편, 국제적으로는 중국에 협상 촉구와 장기전에 대비하는 움직임이 감지되고, 

중국은 미군이 먼저 중단해야 한다며 느긋한 태도를 보이고 있습니다. 일본은 신속 대신 신중하게 협상에 나서고, 미국은 협상 격을 높여 먼저 제안했습니다. 

국내에서는 실종자가 숨진 채 발견되고 지반이 흔들리는 사고가 있었으며, 

대통령실 등 압수수색 시도가 또다시 불발됐습니다. 

구치소에 담배 등 금지품 반입이 영화 같은 현실로 드러났고, 

훈련 도중 오발로 경찰관이 숨지는 사고도 발생했습니다. 

티 브이 수신료와 공영방송의 본질적 요소인 결합 징수 문제가 논의되고, 

의대 증원 백지화 수순에 내일 발표가 예고됐습니다. 

유월 간호법 시행을 앞두고 업무 혼란이 여전할 것으로 보이며, 

세월호 십일 주기 추도식이 눈물 속에 진행됐습니다. 

혐오와 모욕을 이겨낸 청소년 기금 지원 소식, 

초고속 산불 극복의 핵심은 신속한 대피임이 강조됐고, 

반복적인 대피 훈련의 필요성이 남은 과제로 지적됐습니다. 

베란다에 갇힌 할머니가 열 여덟 시간 만에 구조됐으며, 

탄핵소추 조사 청문회에서는 미임명 쪽지 국채 공방이 이어졌습니다. 

산불지역에는 산사태 피해 우려가 커지고, 

대학에 대한 트럼프의 재정 압박과 이에 반기를 든 하버드의 움직임도 주목받고 있습니다.

https://youtube.com/shorts/avXyVMNHyCM?feature=share

 

 

 

2025년 4월 16일 뉴스링크

▶︎ JTBC 뉴스룸

https://www.youtube.com/watch?v=OYHMX4P1Wmw

 

▶︎ MBC 뉴스데스크

https://www.youtube.com/watch?v=whElyx2aa4Q

 

▶︎ SBS 8 뉴스

https://www.youtube.com/watch?v=qJujb4kPZHA

 

▶︎ KBS 9시 뉴스

https://www.youtube.com/watch?v=l4FG7JwSOY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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