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2월 11일(화) 어제자 뉴스 헤드라인

2025년 2월 10일(월) 주요 뉴스 헤드라인

어제 하루 대한민국에서 발생한 주요 뉴스 헤드라인을 방송사별로 정리해 빠르고 정확하게 전달해드립니다.

어제자 주요 헤드라인 뉴스는 JTBC뉴스룸과 MBC뉴스데스크, SBS 8뉴스, KBS 9시뉴스 헤드라인을 알려드립니다.

https://youtu.be/noS8ZkSWNBY

 

 

JTBC가 뽑은 헤드라인은 여당이 '대통령 지키기'에 본격적으로 나섰습니다. 탄핵 반대 집회에서도 힘을 보태고 있으며, '방어권 보장'을 외치는 윤 대통령 지지자들이 인권위원회에 모여들었습니다. 김용원 인권 위원은 '헌재를 부숴야 한다'며 '윤 지키기'에 앞장섰습니다. 한편, 구속 취소 여부는 이십일에 다뤄질 예정입니다. 대통령의 '체포 지시' 발언을 둘러싼 논란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말을 바꿔도 '체포 지시'는 그대로라는 지적이 나오고 있으며, 여론전을 키운 '입'의 배경에는 수상한 접견이 있었다는 의혹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김용현 측은 접견을 거부한 군 경찰을 압박했다고 합니다. 교도관도 없고 녹음도 없는 대화가 진행 되었습니다 계엄 해제 후 대통령이 법전을 한참 봤다는 소식도 전해졌습니다. '문을 부숴서라도...'라는 발언을 한 인물은 1여단장으로 밝혀졌으며, 코드 원 전화를 받은 뒤 상황이 심각해졌다고 합니다. 윤대통령 검찰총장 후보 당시에는 주장했던 일을 지금은 부당하다며 주장하고 있습니다 헌법 재판관 임명과 관련 하여 여당과 정부측은 계속 궤변을 늘어놓고 있습니다 한편, 트럼프 전 대통령이 '철강, 알루미늄에 25% 관세'를 부과하겠다고 밝혀 철강업계가 긴장하고 있습니다. 실행될 경우 삼중고에 빠질 것으로 우려됩니다. 일본의 아첨 외교는 계속 되고 있습니다. 서부지법의 녹색 점퍼 남으로 알려진 인물은 윤대통령을 지지하는 ‘앰쥐 결사대’ 발기인이었습니다. 전광훈 측은 ‘앰쥐 결사대’ 가 폭동을 선동했다면서 남탓을 하고 있습니다. 한편 전광훈의 그동안의 발언을 분석하고 있습니다. 탄핵을 지지하는 뱃지를 달았다고 극우 세력이 좌표를 찍어 괴롭혔다는 주장이 나오고 있습니다. 석유공사는 대왕고래 발표 하루 전에 알았다고 주장하고 있으며 여론조사에서 정권교체 지지율이 사십구쩜 이퍼센트, 정권연장 지지율이 사십오쩜 이퍼센트로 나타났습니다. 한편 국민의힘 지지율은 사십이쩜 팔 퍼센트, 민주당은 사십 쩜 팔 퍼센트를 기록했습니다. 이재명 대표는의 국회 연설이 주목 받았습니다.돌비뉴스에서는 중증 외상센터 관련하여 오세훈 서울시장의 거짓말이 들어났습니다. 얼어붙었던 한강이 하루 만에 녹기 시작했습니다. 반면 대만에서는 한파로 이틀간 100명이 사망하는 등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제주항공 사고 수습 중인 무안공항에 많은 비행기가 감금되어 버렸습니다

<이미지출처 : JTBC 뉴스룸>

https://youtube.com/shorts/Sry4hsCNLz0?feature=share

 

 

 

MBC가 뽑은 헤드라인은 최근 정국이 혼란스러운 가운데, 극우 세력의 과격한 행동이 도를 넘고 있습니다. '박살내자 불 지르자'며 헌법재판소를 겨냥한 폭력적 발언이 온라인상에서 퍼지고 있으며, 국가인권위원회에 극우 세력이 난입해 아수라장이 되는 등 사태가 심각합니다. 한편, 내란 수사의 대상이 경찰을 이끄는 상황이 벌어지고 있고, 공무원의 중립 의무를 알면서도 극우 집회에 참석하는 정치인들이 늘고 있습니다. 여당은 구치소에 수감된 윤석열 대통령의 '말씀'을 계속 전파하며 대통령과의 관계를 끊지 못하고 있습니다. 극우 집회 현장에서는 '애국 신자는 알뜰폰'이라며 선동 뒤에서 돈벌이를 하는 모습도 포착됐습니다. 헌법재판소는 '끌어내라' 지시를 받은 지휘관을 증인으로 불렀고, 민간인의 지시에 불쾌감을 느낀 군 간부의 증언도 있었습니다. 윤 대통령 측은 지시 내용이 담긴 조서의 증거 채택을 막고 있으며, 헌법 재판관 공석을 채우는 문제도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잘사니즘'을 제시한 이재명 대표의 국회 연설이 있었습니다. 문재인 전 대통령은 윤 대통령 지명에 대한 후회와 검찰개혁에 대한 후회의 이야기를 했으며, 민주당은 포용과 확장, 화합을 강조해야 한다고 이야기 하였습니다 한편, 기름 저장탱크 폭발 사고로 2명이 사상을 입었고, 쓰레기 불법 투기 문제, 은행 강도 사건, 트럼프발 철강 관세 문제와, 정부의 감세 정책 논란이 일었습니다 대형 어선 침몰 사고의 원인을 알아봤습니다, 초등학생 살해 사건이 일어나 용의자를 추적하고 있으며, 중국의 우주 개발 등 다양한 사회 이슈들도 주목받고 있습니다.

<이미지출처 : MBC 뉴스데스크>

https://youtube.com/shorts/ZSy-gUnMIKI?feature=share

 

 

 

KBS가 뽑은 헤드라인은 미국이 철강과 알루미늄에 이십오퍼센트 추가관세를 부과하기로 결정하면서 한국 철강업계가 긴장하고 있습니다. 정부는 긴급 대책회의를 열어 대응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다음 타깃으로 자동차 산업이 거론되고 있습니다 중국은 미국의 관세 조치에 대한 보복으로 자체 관세를 부과하기 시작했지만, 협상의 여지는 남아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일본은 아부의 기술로 외교를 이어가고 있지만 한국은 이제 시동을 걸고 있습니다. 한편, 헌법재판소는 검찰 진술 조서를 증거로 사용할 수 있다고 결정했습니다. ' 폭동 모의' 의혹과 관련된 게시글에 대한 수사도 진행 중입니다. 국가인권위원회는 윤석열 대통령의 방어권 보장 안건을 의결했습니다. 계엄령 해제 이후 정국 혼란이 지속되는 가운데, MBC에서 발생한 직장 내 괴롭힘 의혹 사건으로 제도 개선이 논의되고 있으며, 이재명 대표는 국회 연설을 통해 추경과 주 사일제 도입을 제시했습니다. 이에 대해 여당은 이재명 대표의 연설을 반박했습니다. 보건 분야에서는 노로바이러스가 십년 만에 최고 유행을 보이고 있어 영유아들의 주의가 요구됩니다. 울산 온산공단에서 유류 탱크 폭발 사고가 발생해 두명의 사상자가 발생했습니다. 한편, 특공대 출신이 장난감 물총을 이용한 은행 강도를 제압해 화제가 되었습니다. 날씨는 한파가 막바지에 접어들어 주말까지 큰 추위는 없을 전망입니다. 경제 분야에서는 국세 수입이 삼십쩜 팔조 원 감소했고, 정부는 세수 확대를 위해 꼬마빌딩까지 감정평가 과세를 검토 중입니다. 해외펀드 이중과세 논란에 정부가 한발 물러섰고, 연 이율 이만퍼센트대의 악덕 대행업체들이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디제이 사저의 국가 유산 등록이 보류되었고, 에이아이 발전으로 인한 직업별 영향이 엇갈리고 있습니다.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러시아를 방문할 예정이며,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도 초청받았습니다. 마지막으로, 한 초등학교에서 학생이 흉기에 의해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해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이미지출처 : KBS 9시 뉴스>

https://youtube.com/shorts/vmItkC2JBjc?feature=share

 

 

SBS가 뽑은 헤드라인은 미국이 모든 철강과 알루미늄 수입품에 25% 관세를 부과하고 상호관세도 도입할 계획입니다. 한국은 수출량 규제에 관세까지 더해져 최악의 상황에 직면할 수 있습니다. 이에 대응해 중국의 보복관세가 발효되면서 미중 간 힘겨루기가 장기화될 전망입니다 한편, 마 은혁 헌법재판관 후보자 임명 보류에 대한 권한쟁의 심판 변론이 종결됐습니다.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도 종반전에 돌입해 삼월 중순쯤 결론이 날 것으로 보입니다. 윤 대통령 측은 "신속보다 진실이 중요하다"고 주장했지만, 헌재는 "문제없다"는 입장입니다. 헌재에 대한 난동 모의 정황이 포착돼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고, 국가인권위원회는 윤 대통령의 방어권 보장을 권고하는 안건을 일부 의결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구치소에서 정치인들과 면회를 이어가며 "당이 자유수호를 뒷받침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군의 3D프린터 구입 은폐 의혹이 제기되었으며, 동북아시아를 덮친 이례적인 한파원일을 짚어봅니다. 여수 침몰선 수색의 난항을 겪고 있으며, 울산 온산공단 유류탱크 폭발 사고 등 다양한 사건·사고가 발생했습니다. 금목걸이를 보겠다면서 순식간에 도주한 절도가 발생했으며 공룡 물총으로 은행을 털려했던 은행강도를 시민이 잡았습니다 일본은 미국에 아부 외교를 계속 하고 있으며 최상목 권한대행은 트럼프와 이십이일째 통화를 시도하고 있습니다 정치권에서는 이재명 대표가 삼십조 원 규모의 추경과 주 사일제, 국회의원 소환제를 제안했고, 야당의 '명태균 특검법' 발의를 앞두고 있습니다. 대전의 한 초등학교에서 8살 여학생이 흉기에 숨지는 안타까운 사건이 있었고, 경제 분야에서는 이년 연속 대규모 세수 부족 현상이 나타나 추경에 영향을 줄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됩니다. 마지막으로, 뉴진스의 신곡 발표 소식도 전해졌습니다.

<이미지출처 : SBS 8뉴스>

https://youtube.com/shorts/BmzpNMLQoU0?feature=share

 

 

 

 

 

2025년 2월 10일 뉴스링크

▶︎ JTBC 뉴스룸

https://www.youtube.com/watch?v=mq50X-UXUaw

 

▶︎ MBC 뉴스데스크

https://www.youtube.com/watch?v=yq8I164as0c

 

▶︎KBS 9시 뉴스

https://www.youtube.com/watch?v=AU4ygEik3c8

 

▶︎ SBS 8 뉴스

https://www.youtube.com/watch?v=E6jkBCMpf3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