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하루 대한민국에서 발생한 주요 뉴스 헤드라인을 방송사별로 정리해 빠르고 정확하게 전달해드립니다.
어제자 주요 헤드라인 뉴스는 JTBC뉴스룸과 MBC뉴스데스크, SBS 8뉴스, KBS 9시뉴스 헤드라인을 알려드립니다.
JTBC가 뽑은 헤드라인은 대전의 한 초등학교에서 여덟살 어린이가 교사에 의해 살해되는 참극이 발생했습니다. 사건 당일 아이는 돌봄교실을 나선 후 한시간 이십분 동안 발견되지 않았고, 결국 학교 내 시청각실에서 발견되었습니다. 범행 교사는 이전에 컴퓨터를 부수고 동료 교사를 폭행하는 등 위험 신호를 보였으나, 적절한 조치가 이뤄지지 않았습니다. 이번 사건으로 학교 안전 관리의 허점이 드러났습니다. 한편, 추모 행렬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한 학부모는 "문 닫힐 때까지 손 흔들어 준 아이"라며 안타까워했고, 친구들은 "다음 생에도 친구하자"는 메시지를 남겼습니다. 정치권에서는 계엄 관련 논란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윤석열은 "군인이 폭행당했다"며 시민을 비난했고, 국무회의에서는 충암파 3인만이 "문제없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상민 전 행안부 장관은 단전, 단수 관련 문건은 "봤지만 지시 안 받았다"는 증언이 나왔습니다. 헌재는 "부정 선거 증거 없다"고 밝혔고, 이년 전에도 같은 결론이 있었습니다. 여당은 '부정선거' 대신 '부실선거'라는 표현을 사용하기 시작했으며, 이년 전에도 "부정 선거 없다"는 결론을 내린 바 있습니다. 명태균이 구속 전 김 여사에게 '녹취'를 알렸다고 주장했고, 이에 대한 특검법이 발의되었습니다. 인권위에서 '윤 방어권' 의결이 이뤄졌고, 야당 인권 위원들의 사퇴를 요구했습니다. 북한은 '평양 무인기' 사건에 대해 국제기구의 조사를 요청했습니다. 국제 뉴스로는 미국이 한국을 포함한 국가들에 이십오 퍼센트의 철강 관세를 부과했고, 캐나다가 보복을 예고했습니다. 경제 전망도 악화되어 올해 성장률 전망치가 이퍼센트에서 일쩜육퍼센트로 하향 조정되었습니다. 권성동 의원이 계엄 관련 발언에 대해 사과했지만, "이유를 따져봐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돌비뉴스에서는 '팽윤' 삼인에 대한 엇갈린 보도가 있었고,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았다"는 발언에 대한 보도가 있었습니다 음주 운전 차량이 도주하다 건물에 돌진하는 사고가 있었고, 장애 아동 학대 사건도 발생했습니다. 일론 머스크와 샘 울트먼이 "오픈 AI를 팔아라" 대 "트위터를 넘겨라"는 논쟁이 벌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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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가 뽑은 헤드라인은 윤석열 대통령이 국민을 향해 화살을 돌리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시민이 군인을 폭행했다'는 주장과 함께, 계엄령 해제 후에도 삼십분간 합참 지하에 머물렀다고 합니다. 이상민 전 장관이 단전, 단수 관련 문건의 존재를 인정했으며, 소방청장과 이상민 전 장관의 기억이 다른 모습을 보였습니다 윤 대통령은 '국무회의가 적법했다'고 홀로 주장하고 있으며, 또한 이태원 참사와 잼버리 등 실정을 나열하며 자랑하는 듯한 발언을 했습니다. 윤대통령은 재판 중에도 불쑥 끼어들어 '진술 조서'에 어깃장을 놓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한편, 민주주의를 해치는 음모론이 계속되고 있으며, 인권위의 역할에 대한 의문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경찰을 압박하고 취재진을 위협한 격투기 유튜버가 입건되었고, 돈봉투를 돌리며 집회를 동원하는 사례도 있었습니다. 정치권에서는 명태균이 오세훈 시장과 홍준표 의원을 비판했으며, 야당이 특검을 발의했습니다. 교육 현장에서는 교사에 의한 아동 학대 사건이 발생해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위험 징후가 있었음에도 안이한 대응으로 비극이 일어났으며, 복잡한 절차로 인해 즉각적인 분리 조치가 이뤄지지 않았습니다. 이에 더 안전한 학교를 요구하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권성동 국민의 힘 원내 대표는 '계엄' 관련 사과를 했지만, 연설 내내 야당과 이재명 대표를 비난했습니다. 경제 분야에서는 미국의 관세 대상에 한국이 포함될 가능성이 제기되어 우려를 낳고 있습니다. 한국 경제에 큰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만큼, 트럼프 전 대통령을 설득할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마지막으로, 부정선거는 불가능하다는 입장이 확인되었으며, 윤 대통령 측 증인도 '시스템만 점검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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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가 뽑은 헤드라인은 전 국정원 삼차장이 선관위 시스템의 취약점을 지적했습니다. 선관위는 헌재가 요청 시 서버 정보를 공개할 예정이며, 이상민 전 장관은 언론사 단전·단수 지시는 없었다고 밝혔습니다. 국무회의의 절차적 흠결은 없었으며, 서명은 사후에도 가능하다고 윤측에서 주장했습니다. 헌재 변론이 막바지에 접어들어 이르면 다음 달 초 결정이 내려질 전망입니다. 한편, 돌봄 교실 종료 한시간 후 학생이 숨진 채 발견되는 안타까운 사건이 있었습니다. 위치추적을 했음에도 범행 현장을 지나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범인은 "같이 죽을 생각으로 책을 준다"며 피해자를 유인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교육계에서는 질환 교원 대책이 사실상 유명무실하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경제 분야에서는 예외 없는 '관세전쟁'으로 자동차와 반도체 업계가 불안에 떨고 있습니다. 피해가 더욱 클 것으로 예상됩니다. 정치권에서는 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이재명 대표를 국정 혼란의 주범으로 지목하며 분권형 개헌을 주장했습니다. 이에 대해 여당의 '여당 포기 선언문'에 이라며 내란사태 반성이 없다며 비판했습니다. 부동산 정책과 관련해 무주택자만 '줍줍'이 가능하며, 부양가족 확인이 더욱 엄격해질 전망입니다. 검찰 신문조서의 증거능력에 대한 의문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여당은 "형사소송 대원칙 무시"라고 주장하고, 야당은 "형사재판과 다르다"고 반박했습니다. 야당은 명태균 특검법을 발의했으나, 여당은 '특검 중독'이라며 비판했습니다. 이재명 대표는 선거법 2심 결과를 걱정하지 않는다고 밝혔습니다. 신원식 안보실장은 윤석열 대통령이 자승 스님 입적에 대공 용의점이 있다고 언급했다고 전했습니다. MBC에서는 직장 내 괴롭힘 의혹으로 특별 근로감독이 실시됩니다. 한편, 수천만 원 규모의 교묘한 전자상거래 사기가 발생했으며, 피해자들은 이를 '조직범죄'로 규정하고 있습니다. 연금 수급자의 절반이 사십만 원 이하를 받고 있어 연금 개혁의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북한이 평양 무인기 침투 조사를 국제단체에 요청해 정부가 대응을 고심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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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가 뽑은 헤드라인은 대전의 한 초등학교에서 교사가 '책을 보여주겠다'며 학생을 유인해 살해한 충격적인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이는 계획 범죄로 밝혀졌으며, 유족은 "제 이의 하늘이가 나오지 않기를" 바란다고 호소했습니다. 가장 안전해야 할 학교에서 일어난 이 비극에 애도의 목소리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해당 교사는 여러 차례 이상 행동을 보였음에도 교육 당국이 수수방관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교직원의 정신건강 관리 체계가 유명무실한 상황에서 학교 안전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한편, 십이 삼 계엄 관련 탄핵심판에서 이상민 전 장관은 '단전, 단수 쪽지를 봤다'고 증언했지만 지시는 부인했습니다. 또한 '국무회의 심의가 있었다'고 주장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신원식 전 국가안보실장은 "어떤 경우든 부적절했다"며 계엄을 말렸다고 증언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오히려 시민이 군인을 폭행했다"고 주장해 논란을 빚었습니다. 기상 소식으로는 겨울이 끝나나 했지만 출근길 대설예비특보가 발령되어 주의가 요구됩니다. 경제 분야에서는 한국산 철강에 이십오퍼센트의 관세가 부과될 예정이며, 자동차와 반도체 산업도 영향을 받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로 인해 철강 산업의 타격이 불가피하며, 미국 진출 기업들도 피해가 예상됩니다. 그 외 주요 소식으로는 스키장 슬로프 충돌 사고가 있었으며 직장 내 괴롭힘 관련하여 MBC에 특별근로감독 착수되었습니다. 계속되는 경제 침체로 꽃다발까지 중고거래하는 일이 증가했습니다, 결혼 업체의 부당한 현금 결제 유도에 세무조사가 시작되었고, 부업을 미끼로 하는 사기 행각에 신고가 증가하고 있습니다 인권위에서의 윤 대통령 방어권 보장이 논란이 되었으며, 초미세먼지가 작년 역대 최저를 기록했습니다, 추경 논의 관련하여 여야 갈등이 있었으며 연금 개혁 논의와 그리고 명태균 특검법에 관한 뉴스로 마무리 하였습니다
https://youtube.com/shorts/ypSayyekHuE?feature=share
▶︎ JTBC 뉴스룸
https://youtu.be/-rQXjwi965k?si=Rmk-S9WwUpyuA3R6
▶︎ MBC 뉴스데스크
https://www.youtube.com/watch?v=JB9CUkksXkg
▶︎KBS 9시 뉴스
https://www.youtube.com/watch?v=PxYqqP5czkw
▶︎ SBS 8 뉴스
https://www.youtube.com/watch?v=o5j56EfWZL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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