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2월 18일(화) 어제자 뉴스 헤드라인

2025년 2월 17일(월) 주요 뉴스 헤드라인

어제 하루 대한민국에서 발생한 주요 뉴스 헤드라인을 방송사별로 정리해 빠르고 정확하게 전달해드립니다.

어제자 주요 헤드라인 뉴스는 JTBC뉴스룸과 MBC뉴스데스크, SBS 8뉴스, KBS 9시뉴스 헤드라인을 알려드립니다.

https://youtu.be/QU15zci_U1Y

 

JTBC가 뽑은 헤드라인은 JTBC가 실시한 첫 여론조사 결과, 탄핵 찬성이 육십 퍼센트, 반대가 삼십 칠 퍼선트로 나타났습니다. 차기 대선 삼자 가상대결에서도 주목을 끌었습니다. 한편, 극렬 지지자들의 '헌재 흔들기' 행위가 극에 달하고 있습니다. ' 윤석열 지검장' 시절 극우 유튜버의 협박 시 신속한 구속 조치가 이뤄졌었으며, '부정선거 책 구매하라'며 도서관을 협박하는 사례도 있었습니다. 여당 의원 삼십육명이 헌재를 찾아가 압박을 가하는 모습도 보였습니다. 권영세 의원의 '계엄은 잘못'이라는 발언이 모순적이라는 지적이 있으며, 광주 금남로에서 열린 '반탄핵 집회'가 후폭풍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조태용 의원은 '계엄 관련 문건을 못 봤다'고 밝혔으나, '김여사 문자'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국회 단전 영상이 탄핵심판 증거로 제출될 가능성이 검토되고 있으며, '김용현 인권 구제'도 인궝 위원 김용원이 주도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김여사가 명태균에게 '국회의원이 될수있게 김상민을 도와달라'고 요청했다는 의혹도 제기되었으며, 검사시절 출마 시사를 문자로 전달했던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하늘이법'이 급물살을 타고 있지만, 현장에서는 부작용을 우려하는 목소리도 있습니다. 교통사고 소식으로는 차량 충돌 후 튕긴 오토바이에 의한 이차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카페 매출이 감소하고 있으며. 국제 뉴스로는 푸틴뿐만 아니라 트럼프도 '종전' 직거래에 나섰다는 소식입니다. 중국에서는 공식석상에서 사라졌던 마윈이 다시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돌비뉴스에서는 대통련의 스크린 스포츠 마니아 의혹과 조기대선 준비에 대한 비판적 보도가 있었습니다. 의료계 소식으로는 의사 집단행동으로 인한 피해신고 분석 결과가 공개되었고, 암환자들의 일년간의 힘든 투병 생활이 보도되었습니다. 교육계에서는 세살 장애아동에 대한 교사의 폭력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마지막으로, 붕괴 위험이 있는 아파트에서 주민들이 아슬아슬한 '거주'를 이어가고 있다는 소식입니다.

<이미지출처 : JTBC뉴스룸>

https://youtube.com/shorts/MoNxToquRA8?feature=share

 

 

MBC가 뽑은 헤드라인은 명태균 씨 측이 김건희 여사와의 사십팔분 통화 내용을 공개하며 총선 개입 정황이 나왔습니다. 한편, 윤석열 대통령과 가까운 검사의 현직 출마 강행 배경에 의문이 제기됩니다. 검찰이 녹취 내용을 몰랐다고 밝혀 최고 권력에 대한 수사가 형식적이었다는 지적이 나옵니다. 김 여사에 대한 직접 조사 가능성도 제기됩니다. 윤 대통령이 계엄 당일 여인형 전 기무사령관과 두 차례 통화한 사실이 밝혀져 체포 명단 하달 여부에 관심이 쏠립니다. 진급을 미끼로 한 내란 포섭 정황도 드러났습니다. 인권위원회에는 캡틴 아메리카 방패를 소지한 지지자와 김용현의 방어권에 대한 이슈가 있었습니다 여당은 헌법재판소에 대한 공세를 강화하고 있으며, 일부 지지자들은 재판관 자택 앞에서 집회를 열었습니다. '윤 대통령 지각'을 중계 했던 유튜버에 대해 도로교통법 위반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ㄴ니다 "김구 선생이 중국 국적"이라는 발언에 대해 김구 선생의 증손자가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이재명 대표가 '상속세 완화'를 언급해 여당이 난처한 상황에 처했습니다. 하늘이 사건 가해 교사의 동료 폭행 사건과 구조금 수령 시 형량 감경 문제가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해외 직구 영양제 짝퉁 판매와 딥 시크 앱은 정보 유출 문제로 국내 서비스가 잠정 중단됐습니다. 부산 리조트 화재 관련하여 화재 감시인 부재가 눈길을을 끌었고 계엄 여파로 인한 자영업자들의 어려움도 보도됐습니다. 마지막으로, 과거 시위 현장이었던 캠퍼스에서 자란 열 네살 소년의 이야기로 뉴스를 마칩니다.

<이미지출처 : MBC뉴스데스트>

https://youtube.com/shorts/dDvpzvw2yIA?feature=share

 

 

 

 

KBS가 뽑은 헤드라인은 정치계에서는 '김여사 공천개입 정황'이 사실과 다르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명태균 사건은 서울중앙지검으로 이송됐고, 김영선 등이 기소됐습니다. 특검을 통한 진실 규명을 요구하는 목소리와 함께, 일각에서는 이를 야당의 망상이라고 반박했습니다. 국회 단전 사건은 곽종근의 지시로 밝혀졌으며, 회유 여부를 놓고 공방이 벌어졌습니다. 헌재의 탄핵심판에 대해 졸속이라는 비판과 함께 헌재 흔들기를 중단해야 한다는 의견이 나왔습니다. 서부지법 관련 사건에 대해 경찰 감찰이 진행 중이며, 차벽 미흡과 교대 시점의 부적절함이 지적됐습니다. 계엄 당시 방첩사는 호송만 담당했고 경찰과 함께 체포에 나섰다고 합니다. 방첩사의 대응 논의 정황도 있었으나 메모 내용은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경제 분야에서는 월급쟁이들의 소득세가 법인세만큼 커졌다는 소식입니다. 상속세 개편을 놓고 여야가 막바지 기싸움을 벌이고 있습니다. 한편,신풍제약 창업주 일가의 수상한 주식거래가 포착됐습니다. 하늘이 사건이 있었던 초등학교는 일주일 만에 등교가 재개됐지만 불안감이 여전합니다. '하늘이법' 제정이 속도를 내고 있으나 교원 단체는 반대 입장을 표명했습니다. 부산의 한 리조트에서 화재가 발생했는데, 공사를 급하게 진행하고 안전교육이 미흡했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딥 시크 앱은 정보 수집 우려로 당분간 국내에서 사용이 중단됩니다. 관세 문제 해결을 위해 미국행이 예정되어 있으며, 영리한 협상 방안을 모색 중입니다. 케이비에스, 경북도, 경주시가 에이펙의 성공 개최를 위한 협약을 체결했습니다. 국제 뉴스로는 미국, 러시아,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종전 협상이 진행 중이나 당사국은 제외됐습니다. 이에 배제된 유럽 국가들이 파리에서 긴급회의를 가졌습니다. 한동훈의 복귀 예고로 당내 신경전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안타깝게도 길원옥 할머니가 별세하셨습니다. 집회에서 가짜 뉴스와 딥페이크를 통한 혐오 조장이 문제되고 있습니다. 국회 의장이 의료계와 회동했으나 증원 논의는 지지부진한 상황입니다. 마지막으로, 빌라 임대인 잠적으로 청년 세입자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케이-방산 기업들이 총출동하여 우리 군에 힘을 보태고 있습니다.

<이미지출처 : KBS 9시뉴스>

https://youtube.com/shorts/iGhqUN50Zg4?feature=share

 

 

 

 

SBS가 뽑은 헤드라인은 명태균 의원이 김여사와 48분간 통화했다고 밝혔으며, 김상민 의원은 공천에서 '컷 오프'되었었다며 의혹을 부인했습니다 여야는 서로 '흔들기를 멈추라'며 헌재와 법원으로 향하고 있습니다. 707특임단장은 단전은 표결 방해가 아니었다고 해명했고, 서울청장 대행은 소환조사를 받을 예정이며, 야당은 이에 대해 알박기 인사라고 비판했습니다 권영세 의원은 한동훈 장관의 해제 표결이 성급했다고 평가했습니다. 상속세 논쟁도 재점화되었습니다. 여당은 '또 우클릭 시늉'이라고 비판하고, 야당은 '증세를 막자는 것'이라고 반박했습니다. '하늘이법'은 급물살을 타고 있지만, 교단에서는 우려의 목소리도 나오고 있습니다. 하늘이를 숨지게 한 교사는 공무원 연금을 받게 될 예정입니다. 기술 분야에서는, 논란의 딥시크가 국내 신규 서비스를 중단했고, 중국은 딥시크의 정치화를 경계하며 빅테크 수장들을 소집했습니다. 엔비에이의 전설도 따라하는 로봇과 에이아이가 새로운 지평을 열고 있으며, 메타와 구글도 휴머노이드 로봇 개발에 도전장을 내밀었습니다. 보건 분야에서는, 치사율 칠십퍼센트의 바이러스 의심 원숭이가 대거 반입되어 검역 체계의 허점이 드러났습니다. 신풍제약 창업주의 이세는 실패를 미리 알고 주식을 처분한 혐의로 고발당했습니다. 국제 뉴스로는, 푸틴과 미국의 만남 가능성이 제기되었고, 미-러 협상이 내일 시작될 예정입니다. 미국의 보복 우려로 플랫폼 독과점 규제가 뒷걸음치고 있습니다. 위안부 피해자 길원옥 할머니가 별세하셨습니다. 끝내 사과를 받지 못하고 떠나셨습니다. 한편, 냉해와 난방비 급등으로 졸업식 대목에도 화훼농가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이미지출처 : SBS 8뉴스>

https://youtube.com/shorts/knDMa7pXiEU?feature=sha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