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2월 19일(수) 어제자 뉴스 헤드라인

2025년 2월 18일(화) 주요 뉴스 헤드라인

어제 하루 대한민국에서 발생한 주요 뉴스 헤드라인을 방송사별로 정리해 빠르고 정확하게 전달해드립니다.

어제자 주요 헤드라인 뉴스는 JTBC뉴스룸과 MBC뉴스데스크, SBS 8뉴스, KBS 9시뉴스 헤드라인을 알려드립니다.

https://youtu.be/fmHK6sSs7Ww

 

JTBC대통령 측의 기일변경 요청을 불허하고 증인신문을 예정대로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이대로라면 삼월 중순 결론이 나올 것으로 보입니다. 한편, 헌재 헌법연구관의 중국 국적 의혹이 제기되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보수층의 결집을 노렸지만 한계에 봉착한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박현수 서울경찰청장 직무대리는 내란 동조와 김건희 여사 인사 개입 의혹을 전면 부인했습니다. 장성 네명의 인권 권고안이 강행 처리된 반면, 윤 대통령 방어권 권고안은 헌재에 통보조차 되지 않았습니다. 노상원의 부정선거 책 요약 지시 논란도 있었습니다. '중국 간첩' 가짜뉴스의 출처가 극우 유튜버로 밝혀졌고, 미국의 공식 발표가 곧 있을 것이라는 근거 없는 주장이 제기되었습니다. 오 일팔 관련 가짜뉴스가 금남로에 유포되기도 했습니다. 경호차장 구속영장이 세 번째로 기각되었고, 김여사의 공천개입 의혹이 재점화되었습니다. 윤석열 검찰총장 시절 근무 인연으로 공천을 받은 정황이 드러났고 '통화 복기' 공개가 이루어져 의혹이 더욱 커지고 있습니다. 열살 아들 앞에서 반려견을 창밖으로 던진 사건이 발생했고, 공항공사의 날개 위 인증샷 교육이 사전 통보 없이 진행되어 논란이 되었습니다. 마약 투약 혐의를 받은 유아인이 이심에서 집행유예로 석방되었습니다. 찍어내는 족족 씨가 마르고 있는 골드바와 중국에서는 정부까지 나서서 '금모으기' 운동이 한창입니다. 한편, 이재명 대표는 '통합'을 모색 중입니다. '돌비뉴스'에서는 "책상치지 마세요"와 "사과해요 나한테"라는 소식을 전했습니다. 의료계 소식으로는 전국 흉부외과 전공의가 여섯명뿐이며, 사직한 전공의들의 미국행 러시는 없었다고 합니다. 마지막으로, '월가의 전설'이 '삼십년 뒤 한국은 없다'고 예측해 화제가 되고 있으며, 한 장 한 장의 사진이 '펄떡이는 증언'이 되고 있다는 소식입니다.

<이미지출처 : JTBC뉴스룸>

https://youtube.com/shorts/kuOJp09cY5U

 

 

MBC가 뽑은 헤드라인은 김건희 여사에 대한 검찰의 소환조사 시도가 있었습니다. 현직 대통령 부인에 대한 '황제조사'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구속 상태인 윤석열 대통령의 처우도 주목받고 있습니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명태균에 대해 사기꾼이라 끊어냈다고 증언했습니다 한편, 윤 대통령은 탄핵심판 구차 변론을 앞두고 돌연 구치소로 돌아갔습니다. 변론 연기 요청이 받아들여지지 않자 취한 조치로 보입니다. 변론 중 윤 대통령의 지시 내용이 담긴 조서가 공개되자 변호사가 가방을 싸들고 퇴장하는 일도 있었습니다. 열 네명 체포 명단에 오른 이유도 다양했는데, 종북 세력과 이재명 측근 등이 포함됐습니다. 여인형 전 방첩사령관은 '노상원'을 끔찍한 계획의 주모자로 지목했습니다. 이상민 전 장관의 자택이 압수수색을 당했습니다. 언론사 단전·단수 지시 의혹과 관련된 것으로 보입니다. 김성훈 전 경호처 차장에 대한 영장 청구는 또다시 기각됐습니다. 계엄사태의 사령관들의 일부는 아직도 지휘관의 직위를 유지중입니다 극우 세력 확산 움직임도 포착됐습니다. 일부 목사들이 집회에서 다단계 방식으로 극우 사상을 전파하고 있으며, 전광훈 목사의 딸이 관련 회사 이사로 있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하늘이 사건'과 관련해 범행 방법 검색 정황이 발견돼 계획범죄 가능성이 높아졌습니다. 범죄 피해자들은 이차 가해에 시달리면서도 주거 지원 미비로 고통받고 있습니다. 여권 내 '비명계'가 세 불리기에 나섰지만 외연 확장에는 엇박자를 보이고 있습니다. 토론토 공항에서 발생한 항공기 사고는 전원 생존이라는 기적적인 결과로 끝났습니다. 유명인을 겨냥한 악성 댓글 문제가 심각한 가운데, 짜장면과 칼국수 등 서민 음식 가격 상승으로 물가 부담이 커지고 있습니다. 조기 대선을 의식한 듯 여야 합의 불발로 반도체 특별법 합의가 불발되었습니다

<이미지출처 : MBC 뉴스데스크>

https://youtube.com/shorts/69yj-b6rO6s?feature=share

 

 

 

KBS가 뽑은 헤드라인은 탄핵심판이 막바지에 접어들면서 위헌 여부를 놓고 치열한 공방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여인형 방첩사령관의 조서 공개에 치열한 신경전을 벌이고 있습니다. 이십일 변론이 예정대로 진행되며, 삼월 선고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한편, 이상민 전 장관에 대한 압수수색이 이루어졌으나, 단전, 단수 지시가 명확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검찰은 명태균 여론조사 의뢰자 명단을 확보했으며, 김건희 여사 조사도 검토 중입니다. 우크라이나 전쟁 종전을 위한 미국과 러시아의 첫 회담이 열렸지만, 유럽은 협상에서 소외된 모습입니다. 정부는 해외 진출 기업의 국내 복귀를 장려하기 위해 관세 혜택을 제공할 예정입니다. 북한은 오년 만에 관광객 모집을 재개하며 중국과의 관계 회복을 시도하고 있습니다. 중국은 빅테크 기업 지원에 나서며 미국에 대응하고 있습니다. 에이아이 기업 딥시크가 백이십만 건이 넘는 정보를 유출한 사실이 밝혀졌습니다. 정부는 에이아이 산업에 이조원 규모의 추경을 편성할 계획이며, 이십오만원 쿠폰 지급도 검토 중입니다. 중국산 불량 도어록의 안전 문제가 제기되었습니다. 현직 교사 이백사십구명이 문제 유출로 적발되었고, 악성 댓글로 인한 비극적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유아인 씨는 이심에서 집행유예 판결을 받았습니다. 토론토 공항 여객기 전복 사고로 비행 공포가 확산되고 있습니다. 에이아이 분야에서는 챗 지피티에 도전장을 내민 그록 쓰리가 공개되었습니다. 반도체법 무산을 두고 여야 간 공방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태안 일가족 비극 사건과 관련해 일형 당뇨의 장애 인정 필요성이 제기되었습니다. 일본 전범 기업의 배상 책임을 인정하는 일심 판결이 나왔습니다. 부산 리조트 화재로 여섯명이 사망했으며, 북한 정부는 비핵화는 실패라는 공식 입장으로 밝혔습니다.

<이미지출처 : KBS 9시 뉴스>

https://youtube.com/shorts/YVDZLmcuQ60?feature=share

 

 

 

SBS가 뽑은 헤드라인은 윤석열 대통령이 헌법재판소에 출석하지 않아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야당은 국민 신뢰를 배신했다고 비판하는 반면, 여당은 경고성 계엄 주장을 거듭하고 있습니다. '의원 체포 지시' 조서가 공개되자 윤 측은 항의 퇴정했으며, 정계선 재판관의 공정성에 의문을 제기했습니다. 경찰은 단전, 단수 의혹과 관련해 이상민 전 장관 등을 대상으로 압수수색을 실시했습니다. 김성훈 경호처 차장에 대한 구속영장이 세 번째로 반려되자 경찰은 공수처 이첩을 검토 중입니다. 계엄 연루 의혹에 대해 청장에게 질문이 쏟아졌습니다. '황금폰' 속 홍준표 의원 아들의 메시지가 있었다는 주장이 제기되었습니다. '하늘이 사건'과 관련해 교육감의 태도에 대한 논란이 일고 있으며, 긴급 분리 및 복직 시 심의 강화에 교단이 반발하고 있습니다. 안철수 의원은 '입각 제안' 논란에 대해 문재인 전 대통령의 직접 해명을 요구했습니다. 일본의 강제동원 전범기업에 대한 직접 배상 판결이 처음으로 나왔습니다. 화재 시 녹거나 폭발할 수 있는 '스마트 도어록'에 대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합성 니코틴 담배 규제 법안이 또다시 불발되었습니다. 현직 교사 이백사십구명이 문제를 팔아 억대 돈벌이를 한 것으로 적발되었습니다. 착륙 중 뒤집힌 여객기에서 팔십명 전원이 생존하는 기적이 일어났습니다. 바이러스 우려로 돌려보냈던 원숭이를 이년간 사육한 업체가 있었으며, 삼년 전 돌려보낸 원숭이를 재구매한 것은 단순 실수로 밝혀졌습니다. 미국의 관세 압박 속에서 정부 대표단이 첫 방미를 떠났습니다. 미국과 러시아가 '종전' 첫 협상을 가졌으나 우크라이나 배제는 인정하지 않았습니다. 추경을 둘러싸고 여야 간 의견 차이가 있습니다. 북중 관광이 오년 만에 재개될 전망입니다. '노인 기준 상향' 논의가 무르익고 있으며, 노인 빈곤 해소가 우선 과제로 꼽힙니다. 국회에서는 역대 최다 징계안이 제출되었으나 윤리특위 구성도 못하고 있습니다. 가성비를 중시하는 소비 트렌드에 맞춰 유통업계가 피비제품을 확대할 예정입니다. 마지막으로, '울림길'이 이천사년 올해의 좋은 프로그램상을 수상했습니다.

<이미지출처 : SBS 8뉴스>

https://youtube.com/shorts/V1iOsz5EAus?feature=share

 

 

 

2월 18일 뉴스링크

▶︎ JTBC 뉴스룸

https://www.youtube.com/watch?v=A00hUd0VSf4

 

▶︎ MBC 뉴스데스크

https://www.youtube.com/watch?v=NlCJ2S388TA

 

▶︎KBS 9시 뉴스

https://www.youtube.com/watch?v=Ey9VZI8ADso

 

▶︎ SBS 8 뉴스

https://www.youtube.com/watch?v=v_lBK588bH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