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하루 대한민국에서 발생한 주요 뉴스 헤드라인을 방송사별로 정리해 빠르고 정확하게 전달해드립니다.
어제자 주요 헤드라인 뉴스는 JTBC뉴스룸과 MBC뉴스데스크, SBS 8뉴스, KBS 9시뉴스 헤드라인을 알려드립니다.
JTBC에서 뽑은 헤드라인은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이 '명태균 특검법'에 대해 거부권을 행사했습니다. 검찰에 "명운을 걸고 수사하라"고 말했지만, 김건희 여사에 대한 무혐의를 처분했던 지휘부는 여전히 같은 자리에 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 석방 이후 최상목 대행은 강경 모드로 전환된 듯한 모습입니다. 헌재에서도 도이치 모터스 수사의 부실을 꼬집었습니다. '도이치 공범'과의 집중 연락이 확인되었음에도 문자기록등을 확인하지 않은것에 대해 지적했습니다. 강희구 대통령 부속실장이 검찰 조사에서 대통령이 김 여사에 대한 특검을 어려워 했다고 진술했고, 한동훈애 대해서도 불편한 기색을 보였다고 합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김 여사 특검론'에 다시 힘이 실리고 있습니다. 거리 곳곳에 붙은 불법 현수막을 제거해도 계속해서 새로운 것들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헌재 앞 일인 시위를 가장한 꼼수 집회가 판을 치고 있으며, 퇴근 후 집 대신 집회 현장으로 향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습니다. 국민의힘 지도부는 헌법재판소를 겨냥하며 헌법재판소 앞으로 나갔고, 헌재를을 '국정마비 공범'이라고 비난했습니다. 민주당 지도부는 광화문으로 나가 탄핵을 촉구했습니다 한편, 정무수석은 계엄 전 국무회의 참석을 인정했다가 철회하는 등 진술을 번복했습니다. 검찰 조사에서 정진석 비서실장은 계엄을 강하게 반대했다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서부지법 폭동을 주도한 윤영보 사랑제일 교회 특임전도사의 재판 상황을 알아보았습니다. 선관위에 전화해 중국인이 아니냐며 따지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오 일팔을 모욕한 신문에 광주 서구청이 광고비를 지급한 사실이 밝혀져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북한에 대해 다른 이야기를 하고 있는 트럼프 미국 대통령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미국이 한국을 민감국가로 지정하게 되면 어떤 불이익이 올지 모른다는 연구원들은 속이 타고 있습니다. 전투기 오폭 사건은 마치 전쟁터의 모습을 방불케 하는 모습이었습니다. 건국대학교 복귀 의대생들에 대해 동료가 아니라는 발언으로 파문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십팔년 만에 '연금개혁'이 급물살을 타고 있으며, 홈플러스 사태에서는 신용하락 직전 '마통'으로 수백억을 사용한 사례가 드러났습니다. 한편, 섬뜩한 투견 훈련장의 실태가 드러나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테슬라도 '관세전쟁'을 우려하고 있으며, 미국 연방 법원이 트럼프에게 해고된 공무원 복직 명령을 하였습니다. 중국에서는 트럼프를 문화혁명 시기의 마오에 비유하며 냉소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미국에서는 계란 품귀 현상으로 한국에 수출 요청을 보내는 상황입니다.
https://youtube.com/shorts/hkUuVkfarSE?feature=share
MBC에서 뽑은 헤드라인은 헌법재판소가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 선고를 앞두고 절차 문제를 정리하며 마지막 준비에 돌입했습니다. 여야는 각각 파면과 각하를 촉구하며 총력전을 펼치고 있습니다. 영화인들도 시국선언을 외치며 윤 대통령 파면을 촉구했습니다 여당은 하나님께 기도하며, 야당은 거리로 나섰습니다. 헌재 주변에는 철조망이 설치되고 십삼만 경찰이 투입되는 등 긴장감이 고조되고 있습니다. 한편, '폭도'로 변한 특임 전도사의 재판이 시작되었고, 전광훈 목사의 등장 여부도 주목됩니다. 검찰은 대법원이 문제 삼지 않은 사안을 또다시 뒤틀어 해석하고 있습니다. 다른 사건들의 '즉시 항고'가 줄줄이 확인되는 가운데, 유독 윤 대통령 관련 사건만 피해가고 있습니다. 즉시항고 결정 네 시간을 앞두고도 검찰은 귀를 막은 채 심우정 검사는 이미 퇴근한 상태입니다. 한편, 복귀한 이창수 서울중앙지검장이 윤석열 대통령 부부를 수사할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국민의 힘에서는 탄핵에 찬성하면 고립될 것이라는 우려와 함께, 내란을 옹호해야 살아남을 수 있다는 극단적인 분위기가 감지됩니다. 명태균 특검법은 위헌이라며 거부권을 행사하는 최상목 권한 대행은 마 은혁 헌법재판관은 계속 임명 하지 않고 있습니다 한편, 산업 현장에서는 안전사고가 잇따랐습니다. 인턴이 쇳물 용기에 추락해 사망했고, 풋살장에서는 열한살 초등학생이 골대에 깔려 참변을 당했습니다. 또한 축구장 예순여덟개 면적의 산불이 발생해 봄철 산불주의보가 내려졌습니다. 부산 에어 사고는 보조 배터리로 인한 화재로 확인되었습니다. 경제 분야에서는 물가 관리 공백으로 인한 줄인상이 우려되고 있으며, 국민연금 소득대체율 사십삼퍼센트 수용으로 연금개혁에 급물살을 타고 있습니다. 수사 현장에서는 수갑을 찬 채 고속도로를 넘어 도주한 사건이 있었고, 미국에서는 트럼프가 가상화폐, 영화, 뉴스 등으로 제국을 확장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습니다. 북한 김정은 위원장이 또다시 핵 보유를 언급했지만, 관계 개선 의지도 내비쳤습니다. 마지막으로, 한미 양국 대통령이 과학 분야 예산을 삭감하고 인력을 해고하는 등 과학 홀대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https://youtube.com/shorts/kyCMyOUZipw?feature=share
SBS에서 뽑은 헤드라인은 국민연금 소득대체율이 현행 사십퍼센트에서 사십삼퍼센트로, 보험료율은 구퍼센트에서 십삼퍼센트로 인상되는 개혁안에 여야가 잠정 합의했습니다. 이로써 연금 고갈 시점은 이천육십사년으로 구년 연장될 전망이며, 자동조정장치 도입 여부 등 세부 논의가 남았습니다. 윤 대통령 탄핵 선고가 이번 주도 넘어갔습니다. 헌법재판소는 철통 보안을 유지 중이며, 헌재 인근에서는 입간판과 따릉이를 철거하는 등 안전 조치가 강화되고 있습니다. 주변 학교 열한곳은 선고일에 임시 휴업을 결정했습니다. 찬반 집회는 점점 거칠어지며 내일 약 십일만 명이 운집할 예정입니다. 여당은 헌재 행진과 릴레이 시위를 통해 장외 여론전에 집중하고 있고, 야당 지도부 회의도 장외로 이동했으나 테러설로 이재명 대표는 불참했습니다. 한편, 대법원은 이미 최소 여덟차례 판단에서 위헌성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명태균 특검법 거부권 행사에 대해 여야가 첨예하게 대립한 가운데, 검찰은 김정재 의원을 소환하며 명태균 수사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북한을 핵 보유국으로 인정하며 김정은과 관계 재구축을 시사했습니다. 영세 협력사의 우선 변제 방침에도 기업 책임론에는 선을 긋고 있으며, 풋살장에서 골대가 넘어져 초등생이 숨지고, 철거 중 건물이 무너져 인명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또한 축구장 예순여섯개 면적의 산불이 발생해 여섯시간 만에 진화됐으며, 항공기가 착륙 직후 엔진 화재로 긴급 대피하는 사고도 있었습니다. 부산에서 사고에서는 보조배터리 합선으로 인한 화재 가능성이 높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한편 뮤명 연예인 미성년 교제 의혹이 확산되자 당사자는 성인이 된 후 해명했고, 에이아이 비서 채용 플랫폼 등장으로 노동시장 변화가 예상됩니다. 미국과 이유는 오늘 밤 와인 관세를 두고 협상하며, 국내 의원 열 다섯명이 상품권 수수 논란에 휩싸였고, 전남에서 이년 만에 구제역이 발생해 당국이 긴장하고 있습니다.
https://youtube.com/shorts/deDuqd63bns?feature=share
KBS에서 뽑은 헤드라인은 북한이 핵보유국으로 다시 언급되며 북미 관계 복원 가능성이 제기됐습니다. 미국의 대북 정책 변화 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헌재의 고심이 길어지자 윤대통령과 국회 양측은 신속한 결론을 내릴 것으로 보입니다. 한편, 선고 당일에는 담장에 철조망이 설치되고 '갑호 비상'이 발령됐습니다. 명태균 특검법에 대해 여당에서는 재의 요구가 나왔으며 야당에서는 성역 없는 수사를 촉구했습니다. 여당은 민주당의 특검 남발로 윤 대통령 탄핵안은 각하되야 한다는 주장을 하고 있습니다 최 대행은 내란 공범이라는 주장에 야당의 파면 촉구 총력전이 벌어졌습니다. 건조한 날씨 속에 경북과 부산 등에서 산불이 잇따랐고, 주택가 마트와 지하차도에서도 화재가 발생해 긴급 대피 소동이 있었습니다. 내일 남부부터 비가 시작돼 일요일엔 꽃샘추위가 찾아옵니다. 최근 여객기 화재 원인은 보조배터리 내부 합선으로 밝혀졌습니다. 과충전과 충격, 노후화가 합선의 주요 원인이었습니다. 또 다른 비행기에서는 엔진 화재로 승객들이 날개 위로 긴급 대피했습니다. 초등학생이 이동식 골대에 깔려 숨지는 사고도 발생했습니다. 보이스 피싱으로 주민번호가 유출돼도 변경할 수 없어 피해자들의 불안이 커지고 있습니다. 전남 한우 농가에서 구제역이 발생해 이동 중지 명령이 내려졌습니다. 중국산 농산물이 국산으로 둔갑하는 사례가 늘어나 논란입니다. 과일소주 인기로 수출액은 이억 달러를 돌파했습니다. 연금 소득 대체율 사십삼퍼센트 합의에도 자동조정장치 변수가 남아 있습니다. 홈플러스는 사기 행각으로 고발됐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맞춤형 설득 전략을 강조하며 강경한 입장을 보였습니다. 정부는 의료계에 복귀를 촉구했지만 반응은 싸늘합니다. 늘봄학교와 이비에스 확대 정책이 사교육비 감소로 이어질지 주목됩니다. 에이아이 돼지빌딩 국내 도입 추진에 동물 단체들이 강력히 반발하고 있습니다.
https://youtube.com/shorts/79F_GzMW208
▶︎ JTBC 뉴스룸
https://youtu.be/Cpl6GL7cFu4?si=EeYMmGIUbnhG4BOJ
▶︎ MBC 뉴스데스크
https://www.youtube.com/live/dDRyEAjkg5o?si=TcVkKD3S_ev24hgz
▶︎ SBS 8 뉴스
https://www.youtube.com/live/lpj_jRhtOFM?si=7yXfS5SS6MGN7dm4
▶︎ KBS 9시 뉴스
https://www.youtube.com/live/HbyCAUO2ZR0?si=WfYh6SzOhti0LgUb
2025년 3월 18일(화) 어제자 뉴스 헤드라인 (3) | 2025.03.18 |
---|---|
2025년 3월 17일(월) 어제자 뉴스 헤드라인 (4) | 2025.03.17 |
2025년 3월 14일(금) 어제자 뉴스 헤드라인 (3) | 2025.03.14 |
2025년 3월 13일(목) 어제자 뉴스 헤드라인 (4) | 2025.03.13 |
2025년 3월 12일(수) 어제자 뉴스 헤드라인 (16) | 2025.03.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