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3월 18일(화) 어제자 뉴스 헤드라인

2025년 3월 17일 (화) 주요 뉴스 헤드라인

어제 하루 대한민국에서 발생한 주요 뉴스 헤드라인을 방송사별로 정리해 빠르고 정확하게 전달해드립니다.

어제자 주요 헤드라인 뉴스는 JTBC뉴스룸과 MBC뉴스데스크, SBS 8뉴스, KBS 9시뉴스 헤드라인을 알려드립니다.

https://youtu.be/JCogvPGaui4

 

JTBC가 뽑은 헤드라인은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이 운명의 한 주를 맞이했습니다. 헌법재판소는 수요일 공지, 금요일 선고가 유력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재판관 팔인은 핵심쟁점에 대한 '평의'를 계속하고 있으며, 재판관 외 접근이 제한된 '원탁 회의'를 진행 중입니다. 여야는 선고 날짜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으며, 윤대통령 측의 승복과 불복 여부는 헌재 결과 후로 유보하고 있습니다. 윤 대통령 석방 이후 '정권 교체론'을 둘러싼 격차가 더 벌어졌습니다. 탄핵심판은 '분기점'을 맞아 평일 집회도 가열되고 있으며, 쉼 없이 달려온 기동대원들도 한계점에 도달했습니다. 한편, 윤 대통령은 도주설이 퍼진 '일월 팔일' 대통령실에 갔다는 사실이 밝혀졌습니다. 일각에서는 알리바이용이 아니냐는 의혹도 제기되고 있습니다. 같은 날 낮에는 '관저 점검' 모습이 촬영되기도 했습니다. 경찰은 김성훈 경호처 차장에 대해 네번째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체포 저지 반대' 경호처 간부 해임도 의결되었습니다. 김용현 재판에서는 '대통령 윤석열' 호칭에 대한 발언으로 논란이 일었습니다. 법원 폭동 가담자들은 "문이 쉽게 열렸으니 침입이 아니다"라는 황당한 변명을 내놓았습니다. 서부지법 폭도 중에는 부모님 퇴직을 걱정해 보석을 신청한 교사의 사연이 알려졌습니다, 방송국이 3일만에 확인한 민감국가의 지정을 정부는 두달간 몰랐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따라 백이십억 연구와 원전수출이 '비상' 상황을 맞고 있습니다. 계엄시 우려 되었던 '거꾸로 가는' 동맹 관계, 한국을 '쏙' 빼고 아시아 순방이 예정되어 있는 미 국방장관 소식 등이 있습니다. 성폭력 의혹을 받는 장제원 의원의 경찰 출석 조율 중이고, 이철규 의원 아들에게 마약을 제공한 조직원 검거 소식도 전해졌습니다. 사설 구급차가 행인을 덮쳐 의식불명 상태에 빠뜨린 사고와 서울의대 교수들의 '작심비판', 강원도의 늦은 봄 소식도 있었습니다. 돌비 뉴스에서는 사절만 부르기 운동과 사라진 소리에 대해서 이야기 하였습니다. 홈플러스 사태에서는 엠비케이 회장의 사재출연 발표했지만 상황은 여전히 어렵다는 소식과, 강남 집값 상승과 허가제 재지정 검토, 과도한 사교육 경쟁으로 인한 자존감 하락 문제, 방치된 낚시터 관리 문제 등이 보도되었습니다.

https://youtube.com/shorts/H-ltGEZ1MuA?feature=share

 

 

MBC가 뽑은 헤드라인은 계엄 선포 전 북한 인근 지역에서, 적 타격 무전을 노출시키며 고도를 높이라는 지시를 했던 것으로 밝혀 졌습니다. 이는 북한의 반응을 유도하려는 의도로 보이며, 북풍 의혹이 증폭되고 있습니다.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은 '거대 야당의 패악질'을 막기 위해 비상계엄을 선포했다고 주장했지만, 정치인 체포 지시는 부인했습니다. 김성훈에 대한 '인사 보복'이 현실화되면서 경찰은 네번째 영장을 청구했습니다. 곽종근은 민주당이 협박했다고 주장하라는 제안을 받았다고 합니다. 여당의 핵심 증인에 대한 흔들기가 계속되는 가운데,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심판이 다시 주목받고 있습니다. 꽃샘추위가 찾아온 가운데 다시 응원봉을 들고 집회에 나온 시민들은 이번 주 파면을 외치고 있고 헌법재판소의 결정이 마지막 보루로 여겨지며 이번 주에 진정한 봄이 오기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서부지법 난입 폭도들은 황당한 주장을 하며 변명을 하는 모습입니다. 극우 세력의 테러를 응원한 정보과 형사의 응원이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계엄 요건인 '전쟁, 비상사태'와 달리 국민들은 평온했으며, 헌법이 명시한 계엄 절차인 국무회의도 열리지 않았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두시간 삼십분 동안 법정 발언을 했지만, 궤변과 선동으로 일관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윤 정부 집권 이후 독재화 우려가 커지면서 민주 대한민국의 위상이 추락하고 있습니다. 장외 여론전이 막바지에 접어들면서 '정권 교체론'이 더욱 높아지고 있습니다. 윤 정부의 책임임에도 불구하고 여당은 민감국가 지정 문제까지 야당 탓을 하고 있습니다. 이비에스에서는 이인 체제 방통위에 반기를 들며 집행정지 신청을 검토 중입니다. 한편, 신종 금융 사기와 생계형 절도가 증가하고 있어 사회적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경제 상황도 악화되고 있습니다. 성장률 추락이 계속되면서 오 이 씨디도 한국의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일쩜 오 퍼센트로 하향 조정했습니다. 날씨는 다시 추워지면서 겨울 외투를 꺼내 입어야 할 것으로 보이며, 내일은 폭설까지 예보되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무인 드론 기술이 발전하여 일톤의 화물을 싣고 천 킬로미터를 주행할 수 있는 수준에 이르렀다고 합니다.

https://youtube.com/shorts/3HzA4qbSjZA?feature=share

 

 

 

 

SBS가 뽑은 헤드라인은 미국 에너지부가 한국을 포함한 팔개국을 민감국가 목록에 추가했습니다. 이에 대한 원인 분석이 엇갈리는 가운데, 정부는 미 에너지 장관과의 면담을 추진 중입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사월 이일을 '미국 해방의 날'로 선언하고 개별 무역협정 추진 의사를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한미 에프 티 에이 재개정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한편, 윤석열 대통령 탄핵 심판이 막바지에 접어들었습니다. 헌법재판소의 릴레이 평의가 계속되는 가운데, 이번 주 선고 가능성이 점쳐지고 있습니다. 여야는 결과에 승복하겠다는 입장이나, 윤 대통령 측은 선고 전 별도 입장을 내지 않고 있습니다. 전국적으로 최대 사십이센티미터의 봄눈이 내려 곳곳에서 임시 휴업과 고립 사태가 발생했습니다. 꽃샘추위와 함께 최대 사십센티미터의 추가 폭설이 예보되어 주의가 요구됩니다. 토지 거래 허가제가 해제 된 지 문 닫고 비밀 영업을 하는 부동산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의대 정원 확대를 둘러싼 갈등이 지속되는 가운데, 의대교수 연합체들은 대안 없는 반대는 바람직하지 않다는 성명을 발표했습니다. 끝나지 않는 응급실 뺑뺑이에 구급대원들의 간절한 호소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ㅅ븐디ㅏ. 군 관련 사고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서 있던 헬기에 무인기가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했고, 북한의 해킹을 통한 가상화폐 탈취 경로가 드러났습니다. 무면허 뺑소니 차량의 사고 소식이 있었고 트럼프는 법원 판결도 무시하고 갱단 이백여명을 추방했습니다. 해외 소식으로는 타이완이 첫 전쟁 훈련에 돌입해 타이완 해협의 긴장이 고조되고 있으며, 오사카 엑스포 개막을 한 달 앞두고 준비 미흡 우려가 제기되고 있습니다. 국내 정치권에서는 내란 혐의에 대한 첫 재판이 열렸고, 김성훈 경호처 차장에 대한 네번째 구속영장이 신청되었습니다. 여권 잠룡들의 행보도 엇갈리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서울 마을버스 인력난 해소를 위해 탈북민 채용이 추진되고 있으며, 조태열 외교부 장관이 우크라이나에 북한 포로 협조를 당부했습니다.

https://youtube.com/shorts/zW5lQgebNk0?feature=share

 

 

 

 

KBS가 뽑은 헤드라인은 미국의 한국 '민감국가' 지정과 관련해 정부가 총력 대응에 나섰습니다. 외교라인을 총동원해 민감국가 제외를 요청하고 지정 배경을 파악 중입니다. 여당은 이재명 대표의 '친중 반미' 성향이 원인이라고 주장한 반면, 야당은 정부의 외교 참사라고 비판했습니다. 기상 소식입니다. 강원도에 사십 센티미터의 폭설이 내려 교통 혼잡이 빚어졌습니다. 내일은 전국적으로 삼월 폭설이 예상되며 강풍도 동반될 전망입니다. 꽃샘추위는 목요일까지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윤석열 대통령 탄핵 심판과 관련해 헌법재판소의 선고 시기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역대 최장 고심이 이어지는 가운데, 여당은 무리한 탄핵 책임을 묻고 있으며 야당은 빠른 기일 지정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윤 대통령은 장기 침묵을 이어가며 차분히 기다리는 모습입니다. 사회 이슈로는 치매 환자 백만 명 시대를 맞아 요양보호사 구인난이 심각합니다. 일본에서는 이를 해결하기 위해 간병 로봇을 개발 중입니다. 한편, 정부는 강남 삼구 관리를 위해 허가구역 재지정을 검토 중입니다. 군 관련 소식입니다. 이번에는 국군 무인기와 세워져 있는 헬리콥터가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한미 연합훈련에서는 전시 사상자 발생에 대비한 훈련이 진행됐습니다. 경제 분야에서는 미국과의 상호 관세 부과 이후 새로운 무역협정 체결이 논의되고 있습니다. 한미 에프 티 에이 무력화 우려가 제기되는 가운데 충격을 최소화하기 위한 노력이 진행 중입니다. 이월 반도체 수출은 감소세를 보이고 있어 이재용 회장이 '사즉생' 각오를 다지고 있습니다. 북한 관련 소식으로는 세계 삼위 비트코인 보유국으로 알려졌으나, 이는 해킹을 통해 탈취한 것으로 추정됩니다. 구제역 확산으로 충남에서 긴급 백신 접종이 실시되고 있습니다. 의료계에서는 서울 의대 교수 일부가 떠난 전공의들을 비판했고, 의대 교수 단체는 학생 압박은 안 된다고 밝혔습니다. 미국의 민감국가 지정은 외교 문제가 아니라는 의견도 있습니다. 김용현 전 국방장관의 첫 재판이 열렸고, 대통령 경호차장에 대한 네번째 영장이 신청됐습니다. 헌재 선고 당일에는 안국역이 폐쇄되고 인근 학교들이 임시 휴교할 예정입니다. 마지막으로 해외 소식입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이 이민자 강제 추방을 예고했고, 푸틴 대통령과의 통화를 앞두고 있어 종전의 분수령이 될지 주목됩니다.

https://youtube.com/shorts/cFkWB2tClNE

 

 

 

2025년 3월 17일 뉴스링크

▶︎ JTBC 뉴스룸

https://youtu.be/AWYmrosTuW0?si=SSNG5IpOkVLwJJ1g

 

▶︎ MBC 뉴스데스크

https://www.youtube.com/live/2qq3YtRo72o?si=TgdNU2tQ_YlVLXbS

 

▶︎ SBS 8 뉴스

https://www.youtube.com/live/mZVysag2ROk?si=GydrkVwjoyLJ09GM

 

▶︎ KBS 9시 뉴스

https://www.youtube.com/live/W55nULhCB1w?si=_1oQtTBFI96SbSz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