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3월 17일(월) 어제자 뉴스 헤드라인

2025년 3월 16일 (월) 주요 뉴스 헤드라인

어제 하루 대한민국에서 발생한 주요 뉴스 헤드라인을 방송사별로 정리해 빠르고 정확하게 전달해드립니다.

어제자 주요 헤드라인 뉴스는 JTBC뉴스룸과 MBC뉴스데스크, SBS 8뉴스, KBS 9시뉴스 헤드라인을 알려드립니다.

https://youtu.be/jy0hZrH1Yyo

 

 

JTBC가 뽑은 헤드라인은 헌법재판소가 주말에도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에 대한 고민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전원일치 판결 가능성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팔년 전 박근혜 전 대통령 파면 당시 네명이 사망한 사건을 고려해, 경찰은 헌재 백 미터 반경 내 출입을 금지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전원일치 파면을 외치는 시민들의 목소리가 이뤄질지 주목됩니다. 여당은 헌재의 결정을 수용하겠다는 입장인 반면, 야당은 마 은혁 임명부터 해결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미국이 우리나라를 민감 국가로 지정한 것을 두고 여야가 서로 책임을 전가하고 있습니다. 일각에서는 민감국가 지정이 핵무장론 때문이라는 분석도 제기됩니다. 한편, 검찰은 공천 개입 의혹에 대한 수사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기상 소식입니다. 강풍과 폭설을 동반한 꽃샘추위가 찾아왔습니다. 또한 건조한 날씨로 인해 전국 곳곳에서 화재가 발생하고 있어 주의가 요구됩니다. 경제 소식으로, 청년 백수가 백이십만 명을 넘어섰습니다. 비경제활동인구, '그냥 쉬는' 청년을 모두 합한 수치가 백이십만 칠천명에 달했습니다. 국제 뉴스로, 미군이 예멘의 친 이란 반군을 대상으로 대규모 공습을 실시했습니다. 기업 소식입니다. 홈플러스 주주인 엠비케이 회장이 사재 출연을 결정했습니다. 마지막으로, 미국 인사관리국 대변인이 대량 해고가 있던 날 본인 에스엔에스에서 패션쇼를 벌여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https://youtube.com/shorts/_ufe6iyZG5I?feature=share

 

 

 

 

MBC가 뽑은 헤드라인은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 선고를 앞두고 역사적인 한 주가 시작됐습니다. 이번 주 후반 헌법재판소의 결론이 날 것으로 전망됩니다. 국민의힘 권성동 원내대표는 "헌재의 판단 결과에 승복하겠다"는 것이 당의 공식 입장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에 대해 야당은 "법치국가에서 승복은 당연한 것"이라며 그동안 불복을 선동해 온 소속 의원들을 징계하라고 비판했습니다. 한편, 경찰이 윤석열 대통령 체포 방해 혐의로 김성훈 대통령경호처 차장에 대한 구속영장 신청을 임박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그동안 검찰이 세 차례나 영장을 반려했지만, 이번에는 영장심의위원회에서 청구가 타당하다고 결론 내렸습니다. 탄핵 심판 선고를 앞두고 일상으로 돌아가고 싶다는 시민들이 도심 곳곳에 집결하고 있습니다. 국제 관계에서는 한국을 '민감국가'로 분류하고 알래스카 투자를 압박하는 움직임이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또한 한미 '원전동맹'에도 균열이 생겨 장관들이 뒤늦게 미국행에 나섰습니다. 국내 정치권에서는 내란 사태로 인한 위기로 여당 내에서도 '계엄 책임론'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경제 분야에서는 엠비케이의 김병주 회장이 사재를 출연해 홈플러스의 결제대금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한편, 지방 자영업자들은 "사람 구경도 못한다"며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습니다. 청년 실업 문제도 심각해져 백수가 백이십만 명에 달하며, 특히 삼십대 중 육개월 이상 쉬고 있는 사람들이 최대치를 기록했습니다. 중국에서는 불량 기저귀를 맨손으로 만져 재판매하는 사건이 적발되었습니다. 마지막으로, 외로움을 달래기 위해 추억과 위로의 밥 한 끼를 찾는 사람들의 이야기도 전해졌습니다.

https://youtube.com/shorts/xCdrFgbnvOE?feature=share

 

 

 

 

SBS가 뽑은 헤드라인은 윤석열 대통령의 사면 결정을 앞두고 정치권이 긴장감 속에 막판 총력전을 펼치고 있습니다. 여야는 휴일도 잊은 채 찬반 의견을 내놓고 있으며, 결과에 대한 승복은 한 목소리를 내고 있지만 서로의 진정성에 대해서는 의구심을 표하고 있습니다. 한편,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의 상호관세 정책 의지가 강해 한국 경제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입니다. 또한 한국의 보안 취약성에 대한 우려와 함께 핵무장론의 여파로 미국이 한국을 '민감국가'로 지정했다는 관측도 나오고 있습니다. 날씨 소식입니다. 북극발 꽃샘추위로 내일 출근길 기온이 영하권으로 떨어질 전망입니다. 경제 소식으로는 전방위적 압박을 받던 엠비케이 파트너스가 결국 사재 출연을 결정했습니다. 미국에서는 괴물 폭풍이 중남부를 강타해 최소 서른네명이 사망했습니다. 중국에서는 쓰레기 생리대에 분노하는 일도 있었습니다. 또한 미군이 예멘 후티 반군을 상대로 공습을 감행했습니다. 쿠팡의 독주를 막기 위해 빠른 배송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습니다. 반도체 산업에 물 부족 문제가 대두되고 있으며, 오년 후에는 생활용수까지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되고 있습니다. 건설 자재 가격 상승으로 철근과 시멘트 업계가 직격탄을 맞아 일부 공장에서는 설비 가동을 중단했습니다. 사회 문제로는 한국의 노인 자살률이 오 이 씨디 국가 중 일위를 기록했음에도 불구하고 전담 기관은 단 한 곳뿐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마지막으로 환경 소식입니다. 반복되던 야생동물 떼죽음 문제가 생태통로 설치로 인해 긍정적인 변화를 보이고 있습니다.

https://youtube.com/shorts/MLlLc6pxkUY?feature=share

 

 

 

KBS가 뽑은 헤드라인은 윤석열 대통령 탄핵 심판 선고가 이번 주 후반에 내려질 가능성이 있습니다. 헌법재판소의 최장기간 숙의 끝에 결정이 예상되는 가운데, 여야는 장외 여론전을 펼치고 있습니다. 국민의힘은 "탄핵 선고 결과에 승복하겠다"는 입장을 밝혔고, 야당도 "탄핵 심판 승복은 당연하다"고 말했습니다. 전국 곳곳에서는 '탄핵 반대'와 '즉각 파면' 등 찬반 집회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한편, 삼월에 다시 한겨울 날씨가 찾아왔습니다. 북극발 꽃샘추위로 내일 아침 전국이 영하권에 들어가며, 강원 지역에는 많은 눈이 예보되었습니다. 미국에서는 토네이도로 인해 트럭이 뒤집히는 등 삼십여 명이 사망하는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국내에서는 전남 무안에서 구제역이 확진되어 방역에 비상이 걸렸고, 캠핑장 화재로 자매가 화상을 입었으며 빗길에서 차량 사고가 있었습니다. 유럽 북마케도니아에서는 나이트클럽 무대에서 불꽃이 튀어 화재가 발생해 쉬흔 한명이 사망하는 사고가 있었습니다. 국내 정치 분야에서는 연금개혁안이 이번 주 국회 통과 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여야 간 막판 신경전이 벌어지고 있으며, 개혁안이 통과되면 국민들이 얼마나 더 내고 더 받게 될지 주목됩니다. 경제 분야에서는 홈플러스가 엠비케이의 사재출연으로 소상공인 정산을 하며 돌파구를 모색하고 있습니다. 또한 아파트 시장에서는 인테리어로 차별화 경쟁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청년 안심주택과 관련해서는 보증금 손실 우려로 안심하지 못하는 상황입니다. 사회 분야에서는 교도관을 사칭한 사기 범죄가 기승을 부리고 있어 주의가 요구됩니다. 마지막으로 국제 뉴스로, 미군이 후티 반군을 전격 공습해 삼십여 명이 사망했다고 합니다.

https://youtube.com/shorts/8gConsHIKWg

 

 

 

2025년 3월 16일 뉴스링크

▶︎ JTBC 뉴스룸

https://www.youtube.com/watch?v=BVCzDitl4U8

 

▶︎ MBC 뉴스데스크

https://www.youtube.com/watch?v=sWSHdVK-FcY

 

▶︎ SBS 8 뉴스

https://www.youtube.com/watch?v=nQdjoJ5_GXQ

 

▶︎ KBS 9시 뉴스

https://www.youtube.com/watch?v=QyToMBmXq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