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하루 대한민국에서 발생한 주요 뉴스 헤드라인을 방송사별로 정리해 빠르고 정확하게 전달해드립니다.
어제자 주요 헤드라인 뉴스는 JTBC뉴스룸과 MBC뉴스데스크, SBS 8뉴스, KBS 9시뉴스 헤드라인을 알려드립니다.
JTBC가 뽑은 헤드라인은 최악의 산불이 계속되는 가운데 내린 적은 양의 비로는 불길을 잡기에 역부족인 상황입니다. 이미 서울 면적의 절반에 달하는 지역이 불에 탔으며, 오늘 밤부터 새벽까지가 진화의 골든타임으로 여겨지고 있습니다. 경북 영덕에서는 강한 바람으로 인해 산불 확산 우려가 여전히 남아있습니다. 밤새 진화 작업을 벌였지만 효과는 제한적이었습니다. 지리산에서는 낙엽 속 불씨가 계속해서 살아남아 문제가 되고 있으며, 레미콘 차량에 물을 싣는 등 비상 대책이 동원되고 있습니다. 안동에서는 불길이 시내 쪽으로 번지면서 휴교령이 내려졌습니다. 오늘 밤이 진화의 골든 타임으로 여겨집니다. 인공강우에 대한 요구가 높아지고 있지만 현실적으로 어렵다는 분석입니다., 진화헬기 부족으로 산불 진화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지적에 팩트를 체크해 보았습니다. 문화재 소실도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방수포가 피해를 줄인 사례를 살펴보았습니다. 한편, 곽종근 전 대법관이 의견서를 통해 윤석열 대통령을 직격했습니다. 옥중 메모에 정직하며 바보처럼 보이는 세상이라는 메모를 남겼습니다. 국제기구에서는 한국 인권위원회의 독립성에 대해 우려를 표명했으며, 윤 대통령 방어권 주장을 주도한 김용원 인권위원이 집중조사 대상이 되었습니다. 에이 등급 이었던 한국이 특별 심사 후에의 등급이 어떻게 변화 될지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무죄 선고 이후 이틀째 산불 피해 현장을 방문하며 민생행보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이재명 대표의 선고는 대법에서도 뒤집히기가 쉽지 않다는 분석입니다. 여당은 탄핵 기각에 대한 목소리를 높이고 있으며, 극우들의 무죄를 선고한 판사의 배우자에 대한 신상털기가 극성을 부리고 있습니다. 이재명 관련 테마주가 근거 없이 급등하는 현상이 나타나고 있으며, 이 비 에스 내부에서는 신동호 사장 임명에 대한 거센 반발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서울대 의대생의 육십 육 퍼센트가 의대 정원 확대에 찬성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집은 강남에, 지역구에서는 전세살이를 하고 있는 국회의원에 대해서 조사해 보았습니다. 돌비뉴스에서는 내 얼굴 확대하지 마세요라는 권성동의 발언과 꺼지지 않는 산불 음모론에 대해서 이야기 했습니다. 국제 뉴스로는, 미국이 모든 수입차에 이십 오 퍼센트 관세를 부과할 계획이며, 이는 한국의 자동차 산업과 수출 경쟁력에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입니다. 또한, 트럼프 정부의 작전기밀이 유출된 사실이 드러나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https://youtube.com/shorts/r1007S8onss?feature=share
MBC가 뽑은 헤드라인은 대한민국이 최악의 산불로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 현재까지 스물 일곱 명의 소중한 생명을 앗아간 이번 산불은 국립공원 일호인 지리산까지 번져 탐방로가 전면 통제되었습니다. 불길은 바다 위까지 번져 어선과 양식장을 잿더미로 만들었고, 진화율이 낮은 지역에서는 국립공원과 문화재가 불탔습니다. 전북 지역도 안전지대가 아닙니다. 강풍을 타고 고창과 정읍으로 번지는 중입니다. 소방당국은 눈에 보이는 불은 잡았지만, 바람이 멈추기만을 간절히 기다리고 있습니다. 불티는 뛰는 사람보다 빠른 시속 팔 쩜 이 킬로미터로 휙휙 날아다니며 확산되고 있습니다. 겨우겨우 버틴 하회마을의 주민들은 돌아갈 수 있을지 걱정하고 있으며, 바닷마을까지 치달린 산불에 주민들은 물에 뛰어들 뻔한 아찔한 상황을 겪었습니다. 종일 기다린 비는 저녁에 겨우 찔끔 내렸을 뿐입니다. 이번 산불은 인공위성에서도 보일 정도로 거대하며, 칠십킬로미터를 이동하며 계속해서 번지고 있습니다. 그런데도 일부 지역에서는 남모르게 소각을 계속하고 있어 우려를 자아냅니다. 마른 낙엽 속에 숨어든 불씨는 언제든 다시 타오를 수 있는 위험한 상황입니다. 여야 정치인들이 산불 현장을 찾아 '지원'을 약속했지만, 정치권은 여전히 갈등 중입니다. 이재명 대표의 이심 판결을 둘러싼 논란이 이어지고 있으며, 헌법재판소의 결정은 사월로 넘어갈 것으로 보입니다. 국회의장과 야당은 헌재에 '탄핵 선고를 촉구했습니다. 한편, 2025년 한국 사회의 모습도 주목됩니다. 독재와 극우 정치에 맞서는 예술 활동이 이어지고 있으며, 무차별적인 중국 혐오로 인해 다문화 가정의 아이들이 상처받고 있습니다. 가짜 뉴스를 확대하며 혐중정서를 부추기는 사람의 대부분이 윤 대통령 지지자들이라는 의혹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이 비에스에서는 신동호 신임 사장 임명에 대한 방통위의 결정을 인정못한다며, 사장의 출근을 막고 소송을 준비중입니다. 윤 대통령의 가짜 출근을 보도한 기자에게 건조물 침입을 적용한 황당한 소식도 있었습니다. 자동차 산업도 위기에 처했습니다. 미국의 자동차 관세 현실화로 국내 생산시설이 초비상에 걸렸고, 한국 지 엠 공장의 존폐 위기설이 나오고 있습니다. 반복되는 땅꺼짐 사고로 안전 문제가 제기되고 있으며, 제이 엠 에스 성폭력 사건 고발 관련 피디에 대한 무혐의 결정도 있었습니다.
https://youtube.com/shorts/lS26qA3NAEQ?feature=share
SBS가 뽑은 헤드라인은 최근 한국에서 발생한 대규모 산불로 인해 역대 최악의 피해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경북 영덕에서는 산불이 시내로 확산되면서 피해 규모가 커지고 있으며, 안동에서도 불길이 시내를 향해 번지면서 곳곳에 대피령이 내려졌습니다. 특히 우려되는 상황은 지리산 국립공원으로의 산불 확산입니다. 경남 산청에서 시작된 불이 지리산 방향으로 번지면서 국립공원에 입산 금지 조치가 내려졌습니다. 한편, 경남 울주에서는 비가 내리면서 불길이 잠시 사그라들었지만, 기상청은 비가 그치면 강한 북풍으로 인해 남쪽으로의 확산이 우려된다고 밝혔습니다. 산불과의 사투는 밤낮없이 계속되고 있으며, 주민들도 직접 나서 수돗물을 뿌리며 안간힘을 쓰고 있습니다. 그러나 산불의 장기화로 인해 대기질이 최악으로 치달아 주민들의 호흡 곤란이 우려되고 있습니다. 비 구름이 끝나면 강한 북풍이 예정되어 있어 남쪽으로 산불이 확산될 우려가 있습니다. 이번 산불로 인해 귀촌의 꿈이 무너진 이재민들의 고통도 가중되고 있습니다. 일부 지역에서는 산불 속에서도 골프장이 영업을 강행하다 이용객들이 긴급 대피하는 상황이 벌어지기도 했습니다. 다행히 문화재인 만휴정은 방염포 덕분에 화마를 피할 수 있었습니다. 전북 무주에서도 산불이 발생해 한밤중 긴급 대피가 이뤄졌습니다. 산불 진화에 투입된 헬기들의 노후화와 부족한 수량으로 인해 대형 헬기 확충의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한편, 정치권에서는 윤석열 대통령 탄핵 관련 소식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대법원의 선고는 다음 주에나 이뤄질 것으로 보이며, 탄핵을 촉구하는 세력과 반대하는 세력의 목소리는 커지고 있습니다. 이재명 대표의 이심 선고는 대법원의 판단만 남았고, 선거법 외에도 재판이 네 개나 남아 있습니다. 이 심 재판의 판결에 대해 여야의 입장차도 뚜렷합니다. 경제 분야에서는 사월 삼일부터 미국의 자동차 이십 오 퍼센트 관세 부과로 인한 한국 자동차 산업의 타격이 예상되고 있습니다. 의료계에서는 일부 의대생들이 일단 등록을 하긴 했지만, 수업 정상화는 여전히 불투명한 상황입니다. 국회의원과 고위관료의 칠십 퍼센트 이상이 재산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으며, 북한은 삼천 명을 추가로 파병하고 공중 조기 경보 통제기를 공개했습니다. 역대급 산불은 영덕과 지리산에 큰 피해를 입히고 있습니다. 칠공칠 단체 대화방을 보도한 SBS가 이달의 기자상을 수상했습니다.
https://youtube.com/shorts/rBJwyvcc3PI?feature=share
KBS가 뽑은 헤드라인은 산불이 시간당 팔 쩜 이 킬로미터의 속도로 확산되며 서울 면적의 절반에 해당하는 지역이 불에 탔습니다. 울진까지 번질 위험에 처해 영덕에서는 방어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안타깝게도 산불 감시원이 귀갓길에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으며, 진화에 안간힘을 쓰고 있습니다. 잠시 내린 굵은 빗방울은 작은 위로에 그쳤습니다. 동해 어촌도 피해를 입어 어선까지 불에 탔습니다. 안동에서는 대기 질 악화로 산소캔이 동나는 상황입니다. 도로에 불덩이가 날아들어 운전자들이 필사적으로 역주행하는 모습도 목격되었습니다. 산불은 경북 북동부까지 확산되었으며, 현재 경북 영덕, 경북 의성, 경남 산청, 경북 안동, 전북 무주 등 여러 지역에서 진화 작업이 진행 중입니다. 지리산 국립공원으로도 불이 번져 천왕봉 턱밑까지 위협받고 있습니다. 진화대원들은 온 몸으로 산불을 막으며 끝나지 않는 사투를 벌이고 있습니다. 안전모가 녹아내릴 정도로 위험한 상황 속에서 작업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주민들의 집이 삼분 만에 사라지는 등 삶의 터전이 폐허로 변했습니다. 전기와 수돗물이 끊겨 첫 재난 로밍이 발령되었습니다. 한편, 뒷산이 불타는 상황에서도 영업을 계속한 골프장이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울산시 울주에서는 산림청이 주불 진화 완료를 발표했습니다. 여야 정치인들이 산불 현장을 방문하며 산불 추경을 둘러싼 공방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한편, 다른 주요 뉴스로는 수입차에 이십오 퍼센트 관세가 부과돼 한국 자동차 산업의 타격이 불가피할 것으로 보입니다. 현대자동차가 세 번째 미국 공장 설립으로 관세 없이 연간 120만 대 생산이 가능해질 전망입니다. 북한이 조기 경보기를 첫 공개했으나 요격에 취약한 것으로 분석됩니다. 삼십 대 그룹 사외이사 분석 결과, 국세청 출신 인사들이 많이 선임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사외 이사의 삼심삽 퍼센트 가 전관 출신 법조인으로, 선수가 심판 역할까지 하는 것 아니냐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서울대와 연세대가 동맹휴학에서 이탈한 가운데 다른 대학들의 동향이 주목받고 있습니다.
https://youtube.com/shorts/DXKshhCEFKo?feature=share
2025년 3월 27일 뉴스링크
▶︎ JTBC 뉴스룸
https://www.youtube.com/watch?v=czD0lAn2Jn8
▶︎ MBC 뉴스데스크
https://www.youtube.com/watch?v=VCRIG_IvJfw
▶︎ SBS 8 뉴스
https://www.youtube.com/watch?v=kusVYkk0zHU
▶︎ KBS 9시 뉴스
https://www.youtube.com/watch?v=SRS143tRFH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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